○…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예원에 '폭풍욕설' 논란 "클라라와 닮은꼴?"
이태임 측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욕설 논란과 하차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태임 소속사 어니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MBC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이태임이 하차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를 결심했다. 다른 이유는 아니다...
많은 연예인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데 나도 참여하는 기쁨을 누리게 돼서 영광이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클라라는 이후 다음 주자로 신동엽과 장나라, 진중권을 지목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은 미국 루게릭병 협회에서 환자를 돕기 위해 만든 모금 운동으로 축구계 인사는 물론 조인성 등 톱스타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클라라와 하정택씨는 사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 등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당첨자 하정택씨는 “생애 한 번 올까 말까 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이번을 계기로 기부 활동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6주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1570만원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으며, 모금액은 유방 복원이...
이후 방송에서 클라라는 특유의 발랄한 성격과 당당한 태도, 남심을 녹이는 애교 등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그녀는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대학생을 위한 반값등록금 지원 이벤트, 유방암 환우를 위한 모금 캠페인 등에 발벗고 나서며 개념 스타로서의 변모를 꾀했다. 그러나 앞선 소설가 공지영과의 노출에 관한 트위터 설전, 그 이후의 7월 30일...
클라라의 이벤트가 성공적인 모금 결과를 이끌어냈다.
클라라가 7월부터 진행한 ‘유방암 환자를 위한 유방재건수술 지원 캠페인’이 목표액인 천만원을 돌파, 총 1870만8000원 모금에 성공했다.
해당 캠페인은 스타와 함께하는 기부 서비스 ‘위제너레이션(http://wegen.kr)’,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 NGO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