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와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와의 만남이 취소됐다.
한국투어를 위해 내한한 므라비차는 29일 압구정동에서 클라라와 만날 예정이었으나 클라라가 28일 열린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 시상식 후 찾아온 몸살 기운 때문에 예정된 행사를 취소했다.
므라비차는 소식을 듣고 “나도 그런 경험이 있다. 충분히 이해한다. 빨리 쾌차하길 빈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선정된 클라라가 세계 최고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와 만난다.
클라라와 막심 므라비차는 29일(수요일) 낮 12시 서울 압구정 소재 저스틴데이비스 본점에서 평소 관심사였던 음악과 패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클라라는 세계적인 음악그룹 코리아나 출신 부친의 영향으로 평소 음악에 대한 관심이 높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