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5월 클라라는 KBS 2TV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코너에 출연해 "유학시절 재미있는 요리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소시지 파스타를 만들게 됐다"며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러나 방송 후 소시지 파스타가 이미 알려진 음식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클라라는 조리법 도용 논란 사과문을 올려야 했다.
같은 해 7월에도 클라라는 tvN '환상속의 그대'에...
야간매점 레시피 도용 논란에 휩싸인 클라라가 사과했다.
클라라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죄송합니다. 변명 해명할 여지가 없습니다.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전적으로 제 욕심으로 기인한 저의 잘못입니다. 부디 너그럽게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모자란 저에게 주시는 넘치는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사과의 글을 올렸다.
앞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레시피 도용 논란을 빚었던 클라라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죄송하다. 변명할 여지가 없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어 "아직 많이 부족하다. 전적으로 제 욕심으로 기인한 저의 잘못이다. 부디 너그럽게 헤아려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저에게 주시는 넘치는 관심에 진심으로...
하지만 방송이 나간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클라라가 레시피를 도용했다는 주장의 글이 올라왔다. 클라라가 직접 생각해냈다는 '소시지파스타'는 2011년 KBS 2TV '스펀지'에서 한 자취생이 자신의 요리라며 소개한 적이 있다.
클라라 소시지파스타에 대해 네티즌들은 "클라라 음식 인터넷에서 본 적 있어요" "이미 다른 방송에 나온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