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방송 후 소시지 파스타가 이미 알려진 음식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클라라는 조리법 도용 논란 사과문을 올려야 했다.
같은 해 7월에도 클라라는 tvN '환상속의 그대'에 출연해 "연예인과 사귀어 본 적이 있느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클라라는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또한 “클라라에 대하여 공갈, 협박 등으로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처음 수사를 받을 때부터 클라라가 진심으로 사과하고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하여 반의사불벌죄인 협박으로만 조사를 해달라고 수사기관에 요청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반의사불벌죄’란 협박죄와 같이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현한 경우...
폴라리스 측은 15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클라라가 제기한 소송은 진실 아닌 악의적인 소송"이라며 "경찰 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폴라리스는 "언론에 밝히지 않은 채 클라라가 정식으로 사과하고 정상적으로 소속사와 활동을 해줄 것을 기대하였으나 민사소송까지 제기하고 그 소송내용이 알려져 유감스럽고 회사의 이미지와...
또한 “이에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협박하여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려는 클라라의 행위에 소속사 측은 경악해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협박한 사실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클라라에게 말했다. 이에 클라라는 소속사를 찾아와 ‘성적수치심 유발관련 내용 등은 모두사실이 아니고 계약을 해지하기위해 꾸며낸 것’이라고 눈물로 용서를 구했었다”고 밝혔다....
영화 ‘워킹걸’의 정범식 감독이 클라라에 대한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10일 정범식 감독은 ‘워킹걸’ 공식 페이스북에 “지난 9일 진행된 제작보고회 관련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라고 시작하는 사과글을 올렸다.
정범식 감독은 “클라라 씨가 촬영과정에서 보여준 열의와 열정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저의 성숙하지 못한 발언으로 의도하지 않게...
네티즌은 "클라라에게 성추행에 가까운 발언을 공식적인 자리에서 해서 눈물 훔치게 하고 이정도 사과로 되려나?" "'워킹걸' 절대 안 본다. 조여정 클라라만 불쌍하네" "클라라 눈물이 우리나라 모든 여성의 눈물이나 다름없다. '워킹걸' 감독 법적 책임 물어야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과 하셔야죠?" 비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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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발언이 언론에 공개된 후 '여배우 입장은 생각하지 않은 도 넘은 마케팅'이라는 여론이 일면서 정범식 감독의 자질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정범식 감독 발언 논란을 빚은 영화 '워킹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네티즌의 비난...
네티즌은 "클라라 불쌍해. 수치심 많이 느꼈을 거 같다 . 공식석상에서 사과하는모습도 보여주셔야죠^^ 이건 아주 간접 성폭행이네요ㅎㅎㅎㅎ" "클라라는 뭔죄 클라라팬도 아닌데 감싸게 만드네. 이건 성추행이야. 범죄라고"등의 냉소적 의견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전날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워킹걸' 제작보고회에서 감독...
클라라 공식 사과 이어 SNS 폐쇄
방송인 클라라가 트위터에 이어 페이스북도 폐쇄했다. 클라라 공식 사과에도 불구하고 '거짓말 논란'이 계속되자 소통의 창을 아예 닫아버린 것.
클라라는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폐쇄 직전인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클라라입니다. 오늘도 이제야 스케줄이 끝났네요. 그동안 제가 너무 많은 생각을 글로 남겼네요....
클라라 공식 사과
클라라가 잇따른 거짓말 논란에 공식 사과하고 나섰지만 네티즌의 반응은 여전히 차갑다.
클라라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잇따른 거짓말 논란에 대해 해명하며 "글을 그만 쓰고 마음 공부, 연기 공부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클라라 공식 사과에 네티즌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클라라 '절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