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람을 공격하는 등 국내에서 골칫거리로 여겨지는 종은 텃새인 큰부리까마귀다. 본래 높은 소나무나 잣나무에 둥지를 트는 것으로 알려졌다.
까마귀가 사람을 공격하는 이유에 대해 박 소장은 "원래 공격성이 강하지 않고 지능이 높은 편"이라며 "주변에 새끼나 둥지가 있어 보호해야 하거나 자신의 위세를 과시하기 위해 약해 보이는 사람을...
이와 함께 큰부리까마귀로 인한 과수, 정전 등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큰부리까마귀에 대해 유해야생동물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내에 서식하는 까마귀류는 까마귀, 갈까마귀, 떼까마귀, 큰부리까마귀이며, 현재는 까마귀, 갈까마귀, 떼까마귀만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돼 있다.
민물가마우지와 큰부리까마귀가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되면 피해지역 주민 등은...
조류는 일부가 국가천연기념물이나 멸종우려종인 맹금류 2610마리를 포함해 갈매기, 까마귀, 왜가리 등 총 6400마리 이상이 활주로 예정 구역 상공을 비행했으며 약 절반(43%)의 새들이 지상 300m 사이를 나는 것으로 추정됐다. 조류 충돌사고의 4분의 3 이상이 지면과 지상 300m 사이에서 발생한다.
또 이번 조사에서 가덕도가 한반도와 일본 서남부를 오가는 철새 수십만...
울산시 관계자는 “흉조로 인식되고 있는 텃새인 큰부리까마귀와 구별되는 떼까마귀, 갈까마귀는 낙곡, 풀씨, 해충 등을 주식으로 함으로써 이듬해 농사에 이로움을 주는 길조로 알려지고 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울산 떼까마귀 5만 마리, 울산 태화강이 국내 유일 도심에 있는 1급수 강", "울산 떼까마귀 5만 마리, 울산 태화강이 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