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켈리 사망 원인을 두고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2일(한국시간) 1990년대 미국에서 랩송 ‘점프(Jump)’로 폭발적 인기를 누렸던 랩듀오 '크리스 크로스'의 멤버 크리스 켈리가 사망했다.
정확한 사망원인은 부검 후 발표될 것으로 보이지만 경찰은 관계자들의 증언과 그의 자택에 대한 조사를 통해 약물 남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
미국의 유명 랩 듀오 크리스 크로스의 멤버 켈리(34)의 사망 소식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애도 물결이 일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1일(현지시간) 켈리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남부에 위치한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후 크리스 켈리는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약물 남용 가능
34세에 돌연사한 미국의 유명 랩 듀오 '크리스 크로스'의 멤버 크리스 켈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크리스 켈리는 1991년 프로듀서 저매인 듀프리에 발탁돼 13살의 어린 나이에 크리스 스미스와 함께 듀오 '크리스 크로스'를 결성, 활동을 시작했다.
크리스 크로스는 1992년 데뷔앨범 '토탈리 크로스드 아웃' 수록곡 '점프'가 빌보드 핫100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