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영석 PD는 유세윤에게 “쿠세스타 제작비 많이 쓴 것 같던데요”라고 말하거나, 유재환에게는 “지금 소개팅 할 상황은 아니지 않나?”라며 쓴소리를 했다. 또한 “여러분이 잘하고 좋아하는 부분을 시청자들도 알고 있고 그것을 계속 보길 원한다”며 현실적인 조언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동민이 기획한 ‘전설의 주먹’이 공개된다. 연예계 최고의...
그는 “이번에 기획한 ‘쿠세스타 on TV'는 일반인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오디션을 봤는데 흥미를 끌기 힘든 개성이 약한 참가자들이 등장했을 땐 ’큰일 났다‘라는 생각과 함께 등에서 땀이 흘렀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시청률에 대한 관심도 없어서 내 분량만 열심히 하자는 주의였다”며 “이번엔 제작자가 되다 보니 시청률도 궁금해지고...
tvN 새 프로그램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 김보성이 남다른 승부욕을 과시했다.
오늘 첫 방송된 '방시팝' 중 장동민이 기획한 ‘장동민의 승부욕’에 출연한 김보성은 특유의 선글라스에 가죽점퍼 차림으로 등장했다.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지기도 전부터 김보성의 승부욕은 불타올랐다. 방송에서 생수를 마시던 중 ‘생수 한번에 마시기’에 도전한 것이다....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새로운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출연자들은 콘텐츠 기획부터 게스트 섭외, 편성표 작성 등 방송 제작 전 과정을 리드하며 완성된 콘텐츠는 시청률에 따라 서로의 냉정한 평가를 받게 된다.
유세윤은 '쿠세스타 on TV'를, 장동민은 '승부욕'을 그리고 이상민은 '더 지니어스 외전'을 기획했다. 오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유세윤이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 선보일 코너는 ‘쿠세스타on TV’다. 올여름 개그맨 유세윤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선보여 인기를 끌었던 이색 오디션 ‘쿠세스타 100’을 브라운관으로 옮긴 콘텐츠다.
이른바 ‘쿠세’라고 불리는 자신만의 창법과 목소리 때문에 일반적인 오디션에서 외면받았던 개성 넘치는 예비 스타들을 한 자리에 모아 기존에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