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에 위치한 불가리아에는 스포츠 기자를 꿈꾸는 여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방송되는 KBS1 ‘쾌적한국 미수다’에서는 ‘커리어 우먼’에 대해 각국 미녀들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놓는다. 이 자리에서 불가리아 미녀 츠베텔리나는 “우리나라에는 스포츠 기자를 꿈꾸는 여성들이 많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에서는 블랙 정장에 블라우스
KBS 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서 인기를 얻은 크리스티나(왼쪽부터), 비앙카, 에바 등 3명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전속 홍보모델로 선정돼 19일 이사장실에서 위촉장을 받고 있다.
한편 '미수다'는 지난 5월 종영됐으며 '쾌적한국 미수다'로 프로그램이 변경돼 이들 중 크리스티나만 출연하고 있다.
개그맨 서경석과 이윤석이 한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연예계 단짝인 이들은 내달 10일 단행될 KBS 예능 봄 개편에서 '미녀들의 수다'의 이름과 포맷을 바꿔 새롭게 출발하는 '쾌적한국 미수다'의 공동 MC로 나선다.
서경석과 이윤석은 지난 2007년 초 MBC '잡지왕'에서 호흡을 맞춘 후 꼭 3년 만에 함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