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1톤(t)에서 10톤급까지의 콤팩트 굴착기 제품군, 콤팩트 트랙 로더, 도저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 중립 시대에 대응할 수소연료전지 휠로더 ‘DL250-FCEV’가 처음 공개된다. 이 장비는 수소연료전지와 전기 배터리팩을 모두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어 탄소배출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HD현대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번...
휠로더, 덤프트럭 등 최신 장비와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바우마 전시회를 양사의 친환경·스마트 장비와 기술을 알리고, 미니·소형 등 콤팩트 장비의 경쟁력을 인정받는 무대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는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 트렌드와 맞물려 있다. 최근 북미·유럽 등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친환경...
작년부터 소형 휠로더, 아스팔트 도로 정비에 필수로 사용되는 라이트 콤팩션, 소형 굴절식 로더 등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해온 결과, 현재 가장 다양한 로더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도 콤팩트 트랙터, 잔디깎이 등 생활과 밀착된 농경ㆍ조경용 제품을 성공적으로 북미 시장에 안착시킨 경험을...
소형 굴절식 로더는 농업, 조경뿐만 아니라 건설 및 도시 유지보수 현장 등 다양한 작업환경에서 활용이 가능한 장비다.
폭이 약 1m에 불과한 데다 본체가 좌우로 굴절해 좁은 공간에서도 작업이 쉬우며 일반 자동차처럼 휠 방식으로 조작되기 때문에 더 편리하게 가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두산밥캣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콤팩트 휠로더 L85 제품이 본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다. 올해는 전 세계 52개국에서 출품한 1만여 개 디자인 중,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9개 부문에 걸쳐 수상작들을 선정했다.
두산밥캣의 콤팩트 휠로더 L85는 제품 디자인...
지난해 10월에는 콤팩트 휠로더 등 신제품 12종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확대 의지를 나타냈다. 두산밥캣은 연 2만 대 규모의 유럽 콤팩트 휠로더 시장에서 향후 5년 내 연 1000대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유럽에서의 시장 점유율도 성장세다. 두산밥캣의 유럽시장 전체 소형 건설기계(텔레핸들러 제외) 시장 점유율은 2017년 기준 10% 초반이었으나 현재는 10...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신제품은 유럽 시장을 겨냥한 콤팩트 휠로더와 라이트 콤팩션을 비롯해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R시리즈 소형 로더, R2시리즈 미니 굴착기 등이다.
이날 최초로 공개한 콤팩트 휠로더는, 뛰어난 적재능력과 좌우 굴절 기능으로 좁은 장소에서도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유럽 특화 장비다.
두산밥캣은 연 2만 대 규모의 유럽 콤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