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회장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2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연례 주주총회를 열었지만, 예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버크셔의 주총은 ‘자본주의 우드스탁’이라고 불릴 만큼 축제 분위기였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처음으로 주주들의 현장 참석 없이 화상으로 이뤄졌다. 이에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24일부터(현지시간) 나흘간 진행된 ‘샌디에이고 코믹콘 인터내셔널 2014’에서 ‘갤럭시탭S’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코믹콘은 매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만화·애니메이션 축제이자 관련 산업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파트너십을 맺은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기업 마블과 함께 영화 팬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개봉을 앞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