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이 상업운전을 개시하면서 한국이 세계적인 에너지 허브로 도약에 속도를 더하게 됐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4일 울산 남구에 위치한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리아에너지터미널 건설에 기여한 한국석유공사와 SK가스, 울산시, 울산항만공사와 관련 건설업체 임직원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코리
SK가스가 투자한 울산지피에스는 가스터빈 최초 점화 성공을 통한 통합 시운전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울산지피에스는 SK가스가 1조4000억 원을 투자해 2022년 3월 착공한 세계 최초 기가와트(GW)급 액화천연가스(LNG)·액화석유가스(LPG) 겸용 가스복합발전소다. 발전용량은 1.2GW로, 원자력 발전소 1기와 맞먹는 수준이다.
울산지피에스는
SK가스는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울산 북항에 건설하고 있는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에 첫 번째 액화천연가스(LNG)가 도입됐다고 22일 밝혔다.
5일 약 6만5000톤(t) 규모의 LNG를 실은 LNG 선박 ‘그레이스 코스모스(Grace Cosmos)’ 호가 KET 2번 부두에 입항해 하역을 개시한 이후 쿨다운까지 무사히 마무리함으로써 KET의 L
SK가스가 대표적인 친환경 연료 전환 사업으로 꼽히는 LNG 벙커링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SK가스는 국내 해운선사인 에이치라인해운(H-line), 울산항만공사(UPA)와 LNG 벙커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는 민간 기업과 공기업이 협력하는 최초의 LNG 벙커링 사업 추진이다. 에너지 전환 시
LPG 넘어 LNG, 수소까지…SK가스, 대대적 비즈니스 시프트 선언 2024년 완공 예정인 세계 최초 LNG·LPG 복합화력발전소 울산GPS 가보니
“SK가스는 비즈니스 시프트 2.0 실현을 위해 2026년까지 2조 원을 투자해 넷제로(탄소중립) 솔루션 프로바이더(제공자)로서 성장하겠다.”
윤병석 SK가스 대표가 26일 울산 GPS 미디어투어에서
울산 북항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 현장1,2기 2024년 준공 및 상용화…3기 2026년 착공LNG 저장량만 21만5000㎘…“울산시민 6개월치 전력 생산”SK가스 “2030년 동북아 메이저 LNG 사업자 도약”
이 탱크에는 울산에 거주하는 45만 가구가 6개월 동안 쓸 전력을 생산할 LNG가 저장됩니다.
지난 20일 방문한 코리아에너지터미널(K
대우건설은 26일 코리아에너지터미널㈜에서 발주한 ‘울산 북항 석유제품 및 액화가스 터미널 3단계 LNG(액화천연가스) 패키지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8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울산 북항 내에 21만5000㎘ 용량의 LNG 탱크(Tank) 1기와 연산 약 100만 톤 용량의 기화 송출설비를 포함한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올해 기업들의 자금 조달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긴축 우려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회사채 금리가 오른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이 올라갈 가능성이 커졌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국내 우량 회사채(신용등급 AA-급, 무보증 3년) 금리는 2.920%로, 지난
신용등급 ‘ AA0’ 인 S-Oil이 지난 9일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진행한 수요예측에 6200억 원 규모의 기관 자금이 몰렸다. 발행액 3200억 원의 3배에 달하는 큰 손 자금이 몰린 셈이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 가운데 녹색채권인 10년물은 600억 원 모집에 1000억 원의 매수 주문이 들어왔다.
현대트랜시스(AA-)는 3년물(110
SK디스커버리가 계열사 SK에너지와 울산오일허브 액화가스터미널 이용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SK디스커버리는 “당사가 코리아에너지터미널로부터 이용 확약한 액화가스터미널 중 일부 저장 시설에 대해 SK에너지에 대해 액화가스터미널 사용 및 서비스 제공함에 따른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2418억1408만4996원이다.
SK가스가 지난해 총 1743억 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SV)를 창출했다고 발표했다. 금액은 전년보다 줄었지만 사업ㆍ사회공헌 분야 SV는 오히려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SK가스는 14일 지난해 창출한 SV가 전년보다 17% 감소한 1743억 원이라고 밝혔다. SK가스는 전년도 투자회사 보유지분 매각으로 납세금액이 늘어난 영향을 제외하면 오히려 사업ㆍ사회
대우건설은 SK건설과 함께 울산 북항 에너지 터미널 2단계 액화천연가스(LNG) 패키지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이 발주한 이번 공사는 울산 북항 내에 21만5000㎘ 용량의 LNG 탱크 1기와 연산 약 100만 톤 용량의 기화송출설비 등의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SK건설과 조인트벤처를 구성해 설계ㆍ구매
△신성이엔지, 79억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계룡건설산업, 1032억 규모 재개발정비사업 계약
△파수, 24만주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아리온, 보통주 96.67% 감자 결정
△아리온, 이정필 대표이사로 변경
△에이프로, 종속사 60억 규모 지분 취득결정
△파멥신, 18만주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대유에이피, 10월 8일 임시주총
SK가스가 790억 원 규모로 석유류 저장 및 부대사업 업체인 코리아에너지터미널 출자에 나선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발행회사의 LNG 저장탱크 확장사업에 대한 출자 승인을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코리아에너지터미널는 한국석유공사 자회사로 울산에서 석유제품 및 LNG 복합 터미널을 운영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우건설은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이 발주한 '울산 북항 석유제품 및 액화가스 터미널 1단계 액화천연가스(LNG) 패키지 건설공사' 계약을 지난 26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4년 6월까지 울산 북항 내에 21만5000㎘ 용량의 LNG 탱크 1기와 연산 약 100만톤 용량의 기화송출설비를 포함한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대
울산 북항을 동북아시아 오일허브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 속도를 낸다.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은 한국의 정유·화학 클러스터, 석유정제능력 등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울산, 여수를 석유 물류·트레이딩·금융이 융합된 동북아 석유 거래 중심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여수에 818만 배럴, 울산 북항에 273만 배럴, 울산 남항(계획 중)에 1600만 배
본 기사는 (2019-10-27 17:0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SK디스커버리가 가스 사업에 힘을 싣는다. SK가스의 지분 10%를 공개 매수에 나서며 지배력을 강화하는 것.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K디스커버리는 SK가스의 발행 주식 총수의 약 10%에 해당하는 보통주 91만4178주를 공개 매수에 나선다
△이매진아시아 “반기 검토의견 ‘의견거절’ 사실 확인”
△나인컴플렉스, 유상증자로 21일 권리락 발생
△파인테크닉스, 베트남 종속회사 119억 원 유상증자 참여
△키이스트, tvN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 계약
△중앙오션, 12월 13일 임시주주총회 개최
△파인넥스 “법원으로부터 7억 부동산 임의 경매 처분 판결”
△한국거래소 “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