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측이 ‘2018년도 상반기 코레일 신입사원 채용’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코레일은 올 상반기에 총 10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코레일 역대 채용 가운데 최대 규모다.
코레일 채용 합격자를 발표하는 필기시험은 지난 4월 14일 치러졌으며 합격여부는 코레일 채용 홈페이지에서
18일 코레일이 ‘2017년도 하반기 코레일 채용형 인턴사원’ 지원서를 받기 시작했다. 지원 마감은 오는 20일 오후 2시까지다. 코레일 채용 지원은 공사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2017 하반기 인턴사원 모집 공고 메뉴'를 클릭해 '코레일 인턴사원 입사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시험 및 인성역량,
철도노조 파업이 18일째로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코레일이 대체 인력 660명을 신규로 채용키로 했다. 지난 23일 예고한 500명보다 160명 추가된 인원수다.
코레일측은 "파업 장기화에 따른 내부 대체인력 피로 누적으로 열차를 운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파업이 지속될 경우 채용 규모를 더 늘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필수공익사업장으
코레일 채용
코레일이 철도파업 장기화에 대비해 신규채용에 나서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23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코레일 사옥에서 발표한 '국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기관사 300여명, 열차승무원 200여명을 기간제로 채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인턴 교육 이수자와 경력자 중에서 채용해 소정의 교육을 마치면 1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