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변화와 통상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가면서 리더십을 발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30차 한미재계회의에는 한국 측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미국측 데이비드 코다니(David Cordani) Cigna CEO를 비롯,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주한미국대사,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 초청연사와 한미 양국 주요 기업 및 관계 전문가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라이나생명 모기업인 미국 시그나그룹의 데이비드 코다니 회장이 라이나생명의 인수·합병(M&A) 가능성을 언급했다.
코다니 회장은 4일 "한국 시장을 조금 더 키우고자는 생각이 있다"며 "단순히 돈만 투자하는 게 아니라 프로그램 도입, 인력 확충 등을 비롯해 인수·합병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데이비드 코다니 시그나(Cigna)그룹 회장이 보험 텔레마케팅 기준을 한단계 높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코다니 회장은 28일 서울 종로구 삼봉로 시그나타워에서 열린 신사옥입주 기념식 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라이나생명의 매출의 92%는 텔레마케팅 세일즈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그나그룹은 1792년에 설립된 글로벌 생명보험그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