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로 인한 무좀에는 테르비나핀, 시클로피록스, 케토코나졸, 플루트리마졸 등 성분이 함유된 연고제를 사용하며, 전문가의 진단에 따라 적합한 약을 써야 한다.
세균에 의한 피부 감염증에 사용되는 연고는 무피로신, 퓨시드산, 바시트라신, 폴리믹신비, 네오마이신 성분 등이 함유된 제품들이 있으며, 치료에 필요한 최소기간만 사용해야 한다. 손상된 피부에 넓게...
니조랄2%액은 주성분 케토코나졸이 피부의 하층부와 모발에 신속히 침투해 비듬과 지루피부염의 원인인 말라세지아 효모균을 억제한다. 국내에는1991년 출시해 약용샴푸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휴온스는 니조랄 2%액의 아시아판권이 존슨앤드존슨에서 얼라이언스로 변경되면서 국내 판권을 확보했다. 8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예를 들어 무좀, 지루피부염 등에 사용되는 케토코나졸 크림(니조랄 크림 등)은 빛과 습기에 민감하므로 차광으로 실온(1~30℃) 보관해야 하고 라미실 크림은 빛에 민감하므로 차광 보관해야 한다. 연고도 별도 보관법이 없는 경우 상온에서 보관해야 한다.
△인슐린 주사제제 = 인슐린 주사제는 고온에서 효능이 낮아질 수 있다. 30℃ 이상에서 방치되어서는 안되며 또한...
심평원은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하여 항진균제와 함께 투여하면 안 되는 금기의약품은 총 653품목으로, 실제 항진균제(케토코나졸)과 항히스타민제(테르페나딘)를 함께 복용해 환자가 사망한 경우도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심평원은 3만 6000개가 넘는 의약품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부작용에 대해 너무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심평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먹는 니조랄 등 케토코나졸 성분이 든 경구용 항진균제 25개 품목에 대한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다만 크림, 연고, 샴푸 등의 제품은 몸에 흡수되는 양이 적어 계속 사용하도록 조치했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7월29일 유럽의약품청(EMA)과 미국식품의약품국(FDA)이 케토코나졸 경구제의 사용·판매중지를 권고한 것을 고려해 꼭...
니조랄' 등 케토코나졸 경구제의 사용 중지가 권고됐다.
식약처는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이 향진균제인 '케토코나졸' 경구제의 사용을 제한,국내에서도 이 제재를 사용한 니조랄 등의 판매가 중지된다고 밝혔다.
니조랄에 쓰인 케토코나졸 경구제는 유럽 의약품청(EMA)의 판매중지 권고와 함께 미국 FDA의 진균감염증 일차치료제로의 사용 금지 등에 따라 국내에서도 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항진균제로 사용하는 ‘케토코나졸’ 경구제의 사용을 중지하라는 내용의 의약품 안전성 속보를 국내 의약전문가와 소비자 단체 등에게 배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유럽 의약품청(EMA)과 미국 식품의약품청(FDA)가 각각 케토코나졸의 판매중지 권고와 진균감염증 일차치료제로의 사용 금지 등을 결정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EMA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프랑스 건강제품위생안전청(AFSSAPS)이 항진균제로 사용되는 ‘케토코나졸’ 경구제 안전성 분석결과, 간독성 위험이 다른 아졸계 항진균제보다 높게 나타남에 따라 판매중단 및 회수를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식약청 관계자는 “다른 유럽 국가에서는 케토코나졸 제제가 현재 시판중임을 감안해 유럽내 재평가 절차를 수행 할 것이라는...
시클로피록스 올아민을 주성분으로 하는 클록스액은 기존 케토코나졸 제제에 비해 우수한 항진균력으로 염증, 피부염 등 주요 두피 질환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보존제나 착색제 등을 제거했기 때문에 피부 자극감을 최소화했으며, 장기간 사용에도 내성이 생기지 않아 영유아는 물론 임산부, 수유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우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