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케이팝호텔, 길동 사옥 등 부동산 매각을 통해 중국 엔터 시장을 공략한다.
씨그널엔터는 케이팝 호텔 매각을 통해 현금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매각 추진은 케이팝호텔이 제기한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이 취하되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 케이팝호텔은 씨그널엔터가 계약금과 중도금으로 투자한 148억원 가운데 31억5000만
△카카오, 1조8700억원에 로엔 인수
△카카오, 7540억 유증 결정...로엔 인수대금 조달
△시큐브, 손글씨 서명 인증시스템 특허 취득
△원익IPS, 중국 삼성반도체와 248억원 공급계약 체결
△초록뱀, 84억원에 'K팝 스타 시즌5' 제작 계약 체결
△초록뱀, 전환가액 5100원→3745원 조정
△원풍, 새 공장 건축 등 80억원 설비투자
△정원엔시스
코스닥 지수가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 FOMC에서 금리인상이 연기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코스닥지수는 방향성을 찾지 못한 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21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28포인트(0.19%) 하락한 688.9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675억원어치 물량을 매입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9억원,
엔티피아가 거래소의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도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1일 오전9시 37분 현재 엔티피아는 전거래일 대비 315원(29.72%) 올라 상한가로 치솟았다.
엔터피아는 지난 16일 케이팝호텔 인테리아 공사를 수주하며 10.11% 상승했다. 이어 18일에는 중국내 화장품 판매권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