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385원) 오른 3265원에 거래 중이다.
애니플러스는 8일 공시를 통해 라프텔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애니플러스는 사모펀드 운용사 케이스톤파트너스와 함께 지분 87.5%를 확보해 최대주주로서 라프텔 경영권을 획득했다.
라프텔은 약 500만 명 회원을 보유한 애니메이션 전문 OTT 플랫폼이다. 애니플러스 측은 라프텔을 글로벌 OTT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주주인 네이버클라우드를 비롯해 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 탭엔젤파트너스, 스케일업파트너스, 케이스톤파트너스, IBK캐피탈이 참여했다.
박진오 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은 “휴니버스글로벌은 기존 On-Premise 기반의 의료정보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바꿀만한 클라우드 기반 의료정보시스템을 완성 및 현장에서 실증에 성공했다”며...
또한, 스틱인베스트먼트, 제이케이엘파트너스, 케이스톤파트너스, SKS PE, SG PE 등 국내 유수의 PE(장기투자전문기구)들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사업 외연 확장 및 해외 진출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신흥에스이씨는 소형전지, 자동차전지, ESS 등의 리튬이온 2차전지에 들어가는 안전관련부품 생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차전지는 충격이나 과충전 시 내부...
대한항공은 송현동 부지 매각으로 연내 4500억~5500억 원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해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에 기내식ㆍ기내면세품 판매 사업을 매각해 약 8000억 원을 확보했다. 또한, 공항버스 사업 칼리무진 사업부를 PEF 운용사 케이스톤파트너스에 105억 원에 매각했다. 한진칼도 골프장 운영업체 제동레저 지분을 매각해 230억 원을 확보했다.
있어 서로 장단점을 보완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인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동부건설 컨소시엄은 주식매매 계약에 따라 한진중공업 인력의 고용 승계를 보장할 계획이며, 영도조선소 부지 매각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진중공업 인수전에는 동부건설 컨소시엄, SM상선 컨소시엄, 케이스톤파트너스 컨소시엄 등 3곳이 참여했다.
앞서 산업은행은 한진중공업 매각 본입찰에 동부건설 컨소시엄, SM상선 컨소시엄, 케이스톤파트너스 컨소시엄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SM그룹은 "과거 SPP조선을 인수하려 하는 등 조선사 인수전에 뛰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면서 "SM그룹은 조선 사업에 관한 관심과 열정이 강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환경규제 강화로...
대한항공은 인천 영종도 레저 시설 왕산마리나를 운영 중인 왕산레저개발도 매각한다. 대한항공이 지분 100%를 보유한 왕산레저개발 매각을 위해 지난달 칸서스ㆍ미래에셋대우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대한항공 자회사 항공종합서비스가 운영 중인 공항버스 사업도 사모펀드 운용사 케이스톤파트너스에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이 한진중공업 본입찰을 진행한 결과 동부건설 컨소시엄과 SM상선 컨소시엄, 케이스톤파트너스 컨소시엄 등 세 곳이 참여했다.
시장이 주목하는 원매자는 한토신이 참여한 동부건설컨소시엄이다. 한토신은 NH투자증권 PE·오퍼스PE는 지난 예비입찰 당시 따로 참여했으나 본입찰에서는 컨소시엄을 꾸려 함께 참여했다. 여기에...
산은은 “오늘 최종입찰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본건 거래를 주간하는 외부자문사인 삼일회계법인 및 세종법무법인에 따르면, 최종입찰제안서를 제출한 입찰자는 동부건설 컨소시엄, SM상선 컨소시엄, 케이스톤파트너스 컨소시엄으로 모두 세 곳”이라고 설명했다.
산은은 본건 거래의 공정한 절차 진행을 위해 최종입찰제안서 평가는 외부자문사가 독자적으로...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CJ그룹은 CJ CGV에 CGV는 중견 사모펀드(PEF) 운용사 케이스톤파트너스를 재무적 투자자(FI)로 유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투자금액은 2000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구조는 CJ CGV가 발행하는 신주와 향후 CJ CGV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메자닌 채권 약 2000억 원어치를 케이스톤PE가 인수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30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칼(KAL) 리무진’ 매각을 두고 사모펀드 운영사인 케이스톤파트너스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계약은 이르면 내년 초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 계열사인 항공종합서비스가 보유한 칼 리무진은 공항버스 회사이다. 1992년부터 서울 주요 호텔과 김포ㆍ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노선을 운영했다.
최근에는 신종...
2013년 케이스톤파트너스가 인수한 골프존카운티안성Q는 최근 골프장 몸값이 오르면서 엑시트(투자금회수)를 추진 중이다. 두산중공업이 보유하고 있는 클럽모우CC도 매각 소식에 국내 사모펀드와 중견기업 등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매각가는 시장에서 1400억~1600억 원으로 평가받는다.
일각에서는 현재 골프장들의 밸류에이션이 다소 높다는 우려도...
케이스톤파트너스도 현재 경기도 안성에 있는 골프존카운티안성Q의 매각을 진행 중이다. 이미 다수의 PEF 운용사들이 인수의향서(LOI)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2013년 늘어나는 적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회원제 골프장이 매물로 많이 나왔다. 2014년 이후부터 스크린 골프의 활성화로 인한 골프인구가 증가하면서 M...
역시 올해 국내 블라인드펀드 운용사 8곳을 최근 선정해 1300억 원의 출자를 결정했다. 위탁운용 규모는 PEF 분야 1000억 원, VC 분야 300억 원이다.
선정된 GP로는 △PEF 분야에서 케이스톤파트너스, 아주IB투자,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KTB PE,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VC분야에서 미래에셋벤처투자, 프리미어파트너스, SV인베스트먼트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군인공제회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로 최종 선정된 8곳 중 PEF 분야에서는 △케이스톤파트너스 △아주IB투자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KTB PE △도미누스 인베스트먼트이며, VC 분야는 △미래에셋벤처투자 △프리미어파트너스 △SV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
김재동 군인공제회 금융투자부문 부이사장은 “포트폴리오 분산효과를 통해 안정성...
NHN가 케이스톤파트너스로부터 400억 원의 커머스 사업부문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케이스톤은 2007년에 설립돼 누적 약 1조700억 원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국내 토종 사모펀드운용사다. NHN의 커머스 자회사인 NHN고도와 에이컴메이트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며 총 400억 원의 투자를 결정했다.
온라인쇼핑몰 솔루션 기업 NHN고도는 대표상품인...
LS전선은 자회사 LS알스코의 지분 49%를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케이스톤파트너스에 매각한다고 6일 밝혔다.
LS전선은 LS알스코의 지분 51%를 보유하게 되며, 매각 대금은 약 309억 원이다.
LS전선 측은 "전기차 배터리용 알루미늄 부품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기 위해 매각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LS알스코는 지난해 9월 LS전선이 알루미늄...
총 1500억 원어치의 채권 중 700억 원을 헤지펀드 운용사인 라임자산운용이, 나머지는 IBK투자증권, 케이스톤파트너스, 한국캐피탈, 플루토, 타임폴리오가 인수한다.
금호타이어 매각작업도 9월 본격화되면서 박 회장이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금호타이어 역시 1조 원 안팎으로 예상되는 매각가가 점쳐지는 가운데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어떻게...
총 1500억 원어치의 채권 중 700억 원을 헤지펀드 운용사인 라임자산운용이, 나머지는 IBK투자증권, 케이스톤파트너스, 한국캐피탈, 플루토, 타임폴리오가 인수한다.
◇ 금호터미널·기업 합병으로 연 1000억 원 창출 가능 = 금호타이어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그룹 차원에서 추진해온 금호기업과 금호터미널 합병 작업이 드디어 완료됐다. 두 회사를 합병한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