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씨엠은 아주스틸 인수를 통해 생산량 기준 세계 1위 규모 컬러강판 회사로 자리매김한다. 동국씨엠은 분할 후 첫 인수합병(M&A)을 ‘컬러강판’ 분야로 결정하며 럭스틸(Luxteel)ㆍ앱스틸(Appsteel)로 대표되는 컬러강판 사업에서의 성장 의지를 표명했다.
동국씨엠은 컬러강판 내수 시장 성장 둔화 속 지속 성장을 위한 전략적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라...
동국씨엠은 전방 산업 수요 침체로 생산량과 판매량이 소폭 감소했으나, 고환율 환경에서 수출 비중을 확대하고 럭스틸(Luxteel)·앱스틸(Appsteel) 등 고부가 프리미엄 컬러강판 제품 위주의 수익성 중심 영업 전략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뤘다.
동국씨엠은 올해 상반기까지 핵심 수출 품목에 대한 유럽·미국·국내 환경성적표지인증(EPD) 취득을 완료했고, 첫...
컬러강판 업계에선 최초 국내 인증 획득이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은 제품 원료 채취부터 생산·유통·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 영향을 정량화해 표시하는 제품에 부여하고 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동국씨엠 럭스틸·도금강판을 사용한 건축주는 사용 비율에 따라 녹색건축인증제도(G-SEED) 평가에서 가점을 받게 된다. 녹색건축인증을 획득할 경우 건축물...
KG스틸 관계자는 “CAL SPM 신설은 석도강판 판매량 증대와 원가경쟁력을 보다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연도금라인 합리화는 당장 제조 원가를 낮추는 효과도 있지만, 위축된 건설경기가 살아나며 컬러강판 수요가 증가할 때 더욱 빛을 보게 될 미래 준비 작업”이라고 말했다.
설비 신설과 합리화 작업은 기술검토 및 국산화 등 준공까지 3년간...
유럽은 동국씨엠 건설 자재용 컬러강판 수출 40%를 차지하는 핵심 지역이다. 동국씨엠은 현지 사무소 개소로 고객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유럽 내 신수요 발굴에 주력한다. 독일은 세계 주요 박람회 중 절반 이상이 열리고 9개 국가와 국경이 접해있는 전략적 요충지며 사무소가 위치한 프랑크푸르트 에쉬본(Eschborn)은 국제업무단지가 형성돼 있어 관계사 접촉이...
포스코스틸리온 컬러마케팅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덕수궁 선원전 권역과 포스아트로 만든 ‘아트펜스’ 가림막을 공개하는 기념행사를 했다.
포스코그룹과 국가유산청은 지난해 8월 궁ㆍ능 복원현장의 디자인 개선과 강재 사용 및 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디자인환경 개선을 위한 아트펜스용 강판 후원, 강재절감 등을 위한 구조설계 검토...
포스아트는 철강재에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고해상도 컬러 강판으로, 기존 프린트 강판 대비 4배 이상 높은 해상도를 자랑한다.
포스아트를 이용해 제작된 안내판은 공사관 총 5곳의 전시 공간에 설치됐다. 각각의 안내판은 19세기 말 옛 공사관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 자료를 담고 있으며, 관람객들이 복원된 현재 모습과 손쉽게 비교할 수 있게 했다.
안내판...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에는 새로운 커넥티비티 서비스와 외장 컬러 등 신규 옵션이 적용된다.
먼저 GM의 온스타 기능이 새롭게 탑재됐다. 온스타는 모바일 앱을 통해 원격 제어(시동, 도어 잠금, 경적, 비상등), 차량 상태 정보(주행거리, 타이어 공기압, 연료 레벨, 엔진오일수명, 연비), 차량 진단 기능 등 확장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GM의 글로벌 커넥티비티...
건축용 도료가 46.3%, 공업용 도료 17.1%, 자보용 도료 7.1%, PCM강판용도료 16.3%, 기타 13.2% 등으로 구성(내부거래 전 단순합산 기준)됐다.
영업이익은 419억 원으로 62.67%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품질, 생산성 개선 등을 통해 영업이익률은 5.37%로 끌어올렸다.
페인트 업계 상위기업들은 조직력, 기술력, 자본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를 얻는 산업용 특수 페인트를 중점...
KCC는 자체 개발한 ‘디지털 컬러 플랫폼’을 고객사와 컬러강판 구매 업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지털 컬러 플랫폼이란 KCC로부터 페인트를 구매한 고객사가 자신들이 매입한 페인트와 이를 활용해 생산한 컬러강판의 색상·제품·생산이력·재고 정보를 웹·모바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토털솔루션 프로그램이다.
KCC는 제품을...
동국씨엠은 철강 전방 산업 부진 장기화 속에서 수출ㆍ가전용 고부가 프리미엄 컬러강판 위주 판매 전략을 펼치며 수익성을 확보한 점을 실적 개선 주요 요인으로 평가했다.
동국씨엠은 1분기 ‘DK컬러 비전 2030’ 전략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글로벌 부문에서는 유럽향(向) 컬러강판 수출 대응 강화를 위해 4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연락 사무소를 개소했다....
냉연사업회사 동국씨엠은 2030년 컬러강판 ‘노 코팅 노 베이킹’ 공정을 구축해 기존 대비 탄소배출량 90% 절감을 목표로 연구 중이다. 최근 폐플라스틱 재활용 컬러강판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를 통해 향후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수출 규제에 대응한다.
세아베스틸은 미국, 일본, 독일, 인도, 중국 등 글로벌 거점을 활용해 해외 시장 개척에 공을...
Luxteel과 Appsteel은 동국씨엠 프리미엄 컬러강판 브랜드다.
부산 기술연구소에서 △도금 생산 △Luxteel 생산 △Appsteel 생산 ㆍ설비 관리 △품질 기획(물류) 5개 직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경력사원 모집 직무는 총 2개 부문이다. 서울 본사에서 디자인 직무, 부산 기술연구소에서 소재연구 직무를 모집한다.
최종 합격 시 신입사원은 2월 중순 입사 예정이다....
동국제강그룹 철강사업법인 냉연사업회사 동국씨엠은 세계 최초로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를 활용한 컬러강판 제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동국씨엠은 신규 기술을 적용한 컬러강판 제품 명칭을 ‘리-본 그린 컬러강판(Recycling Born Green Pre-coated Metal)’으로 정의했다.
재활용으로 탄생한 친환경 컬러강판인 리-본 그린 컬러강판을 1톤(t)...
동국씨엠은 미국ㆍ유럽 환경성적표지 국제 인증(EPD) 취득 및 세계 최초 무용제 바이오매스 컬러강판 개발 등 탄소 배출 절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30년 ‘노 코팅, 노 베이킹(No coating, No baking)’ 컬러강판 공정 구축을 완료해 기존 대비 탄소배출량 9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스틴베스트 관계자는 “ESG 리스크 및 기회 관리 수준이 탁월한 기업”이라...
동국씨엠은 3분기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으로 가전향 수요가 늘며 컬러강판 판매가 늘었고, 라미나 필름 생산라인 구축·멕시코 제2코일센터 증설 등으로 수익을 개선할 수 있었다고 판단하고 있다. 동국씨엠은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가전 성수기를 맞아 프리미엄 컬러강판 판매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강관사업 독립 경영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글로벌 에너지용 강관 전문사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현대제철은 2020년 단조사업 자회사를 설립해 적자 사업을 흑자로 전환했고, 저수익 사업인 박판열연과 컬러강판 설비 가동을 중단하며 수익성을 개선한 바 있다.
1위 컬러강판업체
전방산업 수요 부진 국면. 바닥 지나가는 중
분할 후 재무안정성 상승,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 기대
Peer 그룹 대비 저평가 상태
이태환 대신증권
◇GS건설
나쁜 소식 들었다면, 좋은 소식도 들어보자
국토교통부, 인천 검단 붕괴사고 관련 최대 10개월 영업정지 처분 발표
83개 시공현장 안전점검 결과 철근 배치, 콘크리트 안전강도 기준 통과...
KG스틸은 ‘엑스톤(X-TONE) 논크롬(Non-Cr) 컬러강판’ 샌드위치 패널(복합자재) 제품 시생산을 이달 초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크롬(Cr6+) 화합물을 배제한 샌드위치 패널을 생산하는 것은 국내 컬러강판제조사 중 KG스틸이 최초다.
지금까지는 컬러강판에 부식을 막기 위해 크롬이 포함된 도료를 코일 표면에 입혀왔다. 하지만 오는 2025년부터는...
철강 연계 소부장 사업 발굴 일환…업계 최초 자체 조달 체계 구축컬러강판 미래 ‘라미나’에 방점…시장 예견한 선제 투자로 ‘초격차’
동국제강그룹 냉연사업법인 동국씨엠이 라미나 필름 생산라인(FCL, Film Coating Line) 1기를 증설하고 약 4개월 간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동국씨엠 필름 생산라인 신설은 동국제강그룹 미래 전략인 철강 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