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은 올해 하반기 토레스 기반 쿠페형 SUV와 전기 픽업트럭 ‘O100(프로젝트명)’도 잇달아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GM은 지난달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의 최초 순수 전기 SUV 리릭을 국내 출시했다. GM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적용한 첫 모델이다. 102kWh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465㎞에 이른다. 한 번...
다만 당초 올해 출시 예정이었으나 미국 현지에서 배터리 공급 난항, 노조 파업 등의 이슈로 출시가 지연된 전기차 캐딜락 리릭 등이 내년 출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2025년까지 국내에 전기차 10종을 출시할 계획이 있다고 밝힌 만큼 △실버라도 EV △블레이저 EV △이쿼녹스 EV 등 여러 전기차 모델도 출시될 가능성이 있는 모델이다.
그간 카니발은 2.2리터(L) 디젤과 3.5L 가솔린 두 모델만 있었으나 장거리 운행이 잦은 패밀리카로 활용되는 만큼 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해 실용성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토요타는 프리우스의 5세대 완전 변경 모델을, 제너럴모터스(GM)은 고급 브랜드 캐딜락의 전기 SUV 리릭을, 혼다는 준형 세단 어코드를 4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부산모터쇼는 완성차 업체인 르노삼성, 한국지엠, 쌍용차 등 국산차 브랜드가 참가를 거부했다.
수입차 역시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우디ㆍ폭스바겐, 혼다, 포르쉐, 캐딜락, 볼보, 푸조, 시트로엥,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등 대부분 수입차 업체들이 불참, 시작부터 반쪽짜리 국제모터쇼라는 오명을 벗지 못했다.
캐딜락, 대형 SUV 5세대 에스컬레이드
16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캐딜락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대형 SUV ‘에스컬레이드’의 완전변경 모델을 선보인다. 7년 만에 공개되는 5세대 모델이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6.2리터 V8 엔진에 10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를 맞물려 최고출력 42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실내에는 업계 최초로 LG디스플레이가 제작한...
GM은 고급 전기차인 캐딜락 셀레스틱 쇼카도 처음 공개했다. 셀레스틱은 LG 에너지솔루션과 함께 개발한 얼티엄 배터리 플랫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4도어 쿠페 형태에 파노라마 썬루프를 갖췄는데, 각 탑승자가 개별적으로 선루프의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GMC의 전기 픽업 ‘허머 EV’, 캐딜락의 전기 SUV 콘셉트카 리릭 등도 함께...
반면 이번 부산 모터쇼에서는 수입차에선 폭스바겐과 혼다, 포르쉐, 캐딜락 등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반쪽’ 행사라는 오명도 씻을 수 없게 됐다. 국산차 가운데에서도 쌍용차가 불참했다. 실익이 없다는 판단이 앞섰던 것으로 분석된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최근 세계 5대 모터쇼에서 일본 도쿄모터쇼가 제외되고 중국의 '오토차이나'가 급부상...
BMW도 쿠페형 SUV X2를 이번 모터쇼에 선 보이며 국내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안타깝게도 국산차 메이커 가운데 쌍용차가 이번 행사를 등졌다. 실질적인 실익이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비슷한 맥락으로 혼다와, 포르쉐, 캐딜락 등도 모터쇼에 나오지 않는다.
수입차차 업게 관계자는 “(부산모터쇼가) 국제모터쇼라기 보다 부산 현지 수입차 업체의 마케팅...
올해는 3월에 중형 SUV인 GLC의 쿠페형 신차인 ‘더 뉴 GLC 쿠페’를 출시해 현재 6개인 SUV 라인업을 7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랜드로버는 150마력의 인제니움 디젤엔진을 탑재한 ‘디스커버리 스포츠 TD4 SE’를 최근 출시한 데 이어, 올 하반기에는 ‘올 뉴 디스커버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 캐딜락의 대형 SUV인 ‘에스컬레이드’와 세계 3대 명차로 꼽히는...
GM의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은 신기술이 대거 적용된 럭셔리 대형 세단 CT6을 선보일 예정이다. 캐딜락의 고성능 럭셔리 스포츠 세단 라인업인 'V-시리즈'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한국에서 올해 출시되는 CTS-V와 ATS-V도 공개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주력 차종인 중형 세단 E클래스의 5세대 신형 모델을 공개한다. 신형 E클래스는 고객 취향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렉서스와 인피니티 등 일본계 고급차 브랜드와 미국을 대표하는 고급차 브랜드인 캐딜락, 영국을 대표하는 재규어-랜드로버, 스웨덴의 볼보 등 각 국의 고급차 브랜드들 역시 다양한 차급의 럭셔리 모델을 선보였다.
지난 17일부터 2015 LA오토쇼 오프닝 행사로 ‘커넥티드 카 엑스포(CCE: Connected Car Expo)’를 개최하고 무인자동차 기술, 증강현실 기술 등 미래...
지엠코리아가 30일 오전 서울 반포동 가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에서 캐딜락 ATS 쿠페 선보이고 있다. 캐딜락 ATS 쿠페는 최고 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40.7kg·m 이며 2.0L 직분사 터보엔진을 장착하고 고강성 초경량 차체 기반으로 고성능·고효율을 구현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지엠코리아가 30일 오전 서울 반포동 가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에서 캐딜락 ATS 쿠페 선보이고 있다. 캐딜락 ATS 쿠페는 최고 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40.7kg·m 이며 2.0L 직분사 터보엔진을 장착하고 고강성 초경량 차체 기반으로 고성능·고효율을 구현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지엠코리아가 30일 오전 서울 반포동 가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에서 캐딜락 ATS 쿠페 선보이고 있다. 캐딜락 ATS 쿠페는 최고 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40.7kg·m 이며 2.0L 직분사 터보엔진을 장착하고 고강성 초경량 차체 기반으로 고성능·고효율을 구현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신형 캐딜락 CTS-V는 6.2ℓ V8 슈퍼차저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640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하며 최대 토크는 87.0㎏·m다. 정지된 상태에서 시속 97㎞까지 가속시간은 3.7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322㎞/h다.
렉서스는 새로운 ‘F’모델인 고성능 스포츠 세단 ‘GS F’를 선보인다. 이로써 지난해 데뷔한 스포츠 쿠페 ‘RC F’와 더불어 F모델의 라인업은...
신형 캐딜락 CTS-V는 6.2ℓ V8 슈퍼차저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640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하며 최대 토크는 87.0㎏·m다. 정지된 상태에서 시속 97㎞까지 가속시간은 3.7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322㎞/h다.
렉서스는 새로운 ‘F’모델인 고성능 스포츠 세단 ‘GS F’를 선보인다. 이로써 지난해 데뷔한 스포츠 쿠페 ‘RC F’와 더불어 F모델의...
먼저 GM은 고성능 모델인 신형 ‘캐딜락 CTS-V’를 공개한다. 신형 캐딜락 CTS-V는 6.2ℓ V8 슈퍼차저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640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하며 최대 토크는 87.0㎏·m다. 정지된 상태에서 시속 97㎞까지 가속시간은 3.7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322㎞/h다.
아우디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7’의 차세대 모델을 선보인다....
제네시스는 ‘5만 달러 이상 럭셔리카’ 차급에서 아큐라 RLX 하이브리드, 캐딜락 ATS 쿠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쏘울 EV는 ‘씨티카’ 차급에서 스마트 포투를 제치고 1위를 달성했다.
현대기아차는 폭스바겐그룹(골프, 포르쉐 마칸 S, 포르쉐 911 터보 S)과 함께 3개 차종이 1위에 올라, 현지 진출한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많은 수상 차종을 배출했다.
이번...
이밖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달 베이징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렉서스 NX300h’를, GM코리아는 쿠페형 콘셉트카 ‘캐딜락 엘미라지’를 소개한다.
한편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 모터쇼 사상 처음으로 일본 미쓰오카가 참여한다. 미쓰오카는 일본 수제차 브랜드로 현재 부산 일부 전시장에서 ‘오로치’, ‘히미코’, ‘가류’ 등 3개 차종을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