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업들이 세계적 수준의 SW 강국 인도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돌파구를 찾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뉴델리 인도 정보통신기술부 청사에서 ‘한·인도 SW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국의 IT 분야 정부부처, 공공기관 및 기업이 참여해 상호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미래부와 NIPA, ETRI, 삼성전자, 포스코
인도에서 대당 4만원짜리 태블릿 PC가 등장했다.
캐나다의 컴퓨터 제조사인 데이터윈드는 태블릿 PC ‘아카시’를 인도의 교사와 학생들에게 35달러(약 4만1000원)에 판매하기로 했다고 폭스뉴스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힌두어로 하늘을 의미하는 아카시는 일반인에게는 45달러에 판매할 예정이다.
정부의 보조금을 포함한 각종 지원에 힘입어 가격을
인도에서 중국어 학습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인도 정부는 공립학교에 중국어 교육을 도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2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전했다.
중국은 인도의 최대 무역파트너이지만 중국어는 상대적으로 홀대를 받아왔다.
한 중국 외교관은 “중국정부의 인도내 공자학원 설립 제안에 인도가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