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설립한 사회적기업 글로벌투게더경산은 경북 대구대 캠퍼스 내 결혼이주여성들이 운영하는 ‘카페이음’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장익현 글로벌투게더경산 이사장, 홍덕률 대구대 총장, 최영조 경산시장,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을 비롯해 다문화가족 8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대 카페이음은 대구대학교 제2학생회
“그 동안 파트타임으로 일하다 정규직 바리스타가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이음 2호점의 스타 바리스타가 되어 내 이름을 건 커피전문점을 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생각이에요.”
2007년 한국에 온 베트남 출신의 홍수진(30)씨는 글로벌투게더음성이 운영하는 카페 ‘이음’ 1호점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다 2호점이 문을 열면서 정규직 바리스타가 됐다. 그녀는
“그 동안 파트타임으로 일하다 정규직 바리스타가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이음 2호점의 스타 바리스타가 되어 내 이름을 건 커피전문점을 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생각이에요.”
2007년 한국에 온 베트남 출신의 홍수진(30)씨는 글로벌투게더음성이 운영하는 카페 ‘이음’ 1호점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다 2호점이 문을 열면서 정규직 바리스타가 됐다. 그녀는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