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는 구글과 협력해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기사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그동안 쌓아온 장기적인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이번 안드로이드 오토 기사앱 개발에 협력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오토 기사용 앱은 스마트폰의 카카오 T 택시 기사용 앱을 그대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차량의 디스플레이에 콜 대기, 수락, 이동 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택시 이용량이 늘면서 카카오T를 통해 택시를 호출하는 사람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심야 시간대 택시를 운영하는 경우는 줄어들면서 택시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가 발생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1월 1~14일 카카오T 택시 일평균 호출 수가 289만 건으로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직전 2주간(10월
카카오모빌리티는 기업용 모빌리티 서비스 ‘카카오 T 비즈니스’를 개편해 총 6종의 신규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 T 비즈니스는 기업 회원 전용 서비스다. 업무용 이동에 특화된 다양한 이동 상품과 기업별 정책에 맞춘 교통비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2018년 2년 업무택시로 출시한 뒤 고급택시(블랙 예약), 대리운전, 내비게이션 등
카카오모빌리티는 24일부터 ‘카카오 T 블루’에 중형택시 최초로 앱미터기를 도입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규제 샌드박스 심의를 통해 ‘GPS 기반 앱미터기’ 사업에 대한 임시허가를 받은데 이어, 올해 6월 마련된 국토부의 ‘앱미터기 임시검정 기준안'을 1호로 통과해 앱미터기 사업 개시를 위한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블랙’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블랙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해피블랙데이’는 이날부터 6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12시부터 화요일 오전 11시 59분까지 24시간 동안 진행된다. 해당 시간 내 카카오 T 블랙을 호출하는 고객에게는 30% 요금 할인 혜택이 자동으로
서울과 인천에 이어 경남과 부산지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한 ‘카카오 T 블랙’의 기본요금이 1000원 인상됐다.
29일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카카오 T 블랙의 기본요금이 기존 5000원에서 6000원으로 1000원 인상됐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운행하는 카카오 T 블랙의 기본요금은 6000원으로 설정돼 적용된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