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아 카카오 단독 대표 내정자가 내년 1월부터 임직원(크루)들을 직접 만난다. 쇄신 방향을 설정하고 세부 과제를 챙기기에 앞서 임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다.
29일 IT업계에 따르면 정 내정자는 22 사내 통신망에 올린 공지를 통해 "(내년 1월부터)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카카오 전체 이야기를 듣기 위해 1000명의 크루를 직접 만나려 한다"며
2년10개월 만에 ‘브라이언 톡’...고강도 쇄신 예고“영어 이름 사용ㆍ수평 문화도 원점에서 검토”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은 11일 “카카오라는 회사 이름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며 고강도 쇄신을 예고했다. 내년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단행해 새로운 카카오로 재탄생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김 센터장은 이날 오후 판교
카카오 노동조합이 8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경영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묻고 그룹 차원의 독단적 의사 결정 구조를 고쳐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 지회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종각 오피스 앞에서 팻말 시위를 벌였다.
서승욱 지회장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올해 계속 경영 위기라는 부분을 강조하고 직원들을
카카오의 경영 쇄신을 요구하며 피켓 시위 등 행동에 나선 카카오 노동조합에 “노조 활동을 사전 협의하라”고 경고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식품노조) 카카오 지회는 사측이 정상적인 노동조합 활동에 대해 중단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 측은 전날 보낸 공문에 “노동조합과 체결한 단체협약에 허용된 범위 외에는, 회사의 시설
카카오 노동조합이 4일 시위를 개시했다. 인적 쇄신과 직원의 경영쇄신 활동 참여 등을 요구하기 위해서다.
카카오 노조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아지트에서 '경영 실패 책임지고 인적 쇄신 시행하라', '셀프 쇄신 그만하고 크루 참여 보장하라' 등의 요구 사항이 적힌 팻말을 들고 첫 시위에 나섰다.
지난주 카카오 경영진 간 폭로전으로 '진
2023년 직장어린이집 보육공모전 공간환경디자인 부문 2개소 수상어린이집 4개소 모두 한국건축문화대상 및 근로복지공단 공모전 수상
카카오는 공모전 이래 최초로 어린이집 2개소가 모두 공간환경디자인 부문에서 인정을 받았다.
카카오가 근로복지공단이 주최하는 ‘2023년 THE 자람 직장어린이집 보육공모전’ 공간환경디자인 부문에서 어린이집 2개소가 각각 최우
휴온스는 3일 성남 판교 카카오아지트에서 카카오헬스케어와 연속혈당측정기(CGM) ‘덱스콤 G7’에 대한 판매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덱스콤 G7의 안정적인 판매를 지속하고, 당뇨 환자 편의 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할 계획이다. 덱스콤 G7의 내년 1분기 국내 출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환자 교육 및 상담 프로그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가 17일 카카오 공동체 조합원이 참여하는 ‘무책임경영 규탄, 고용불안 해소를 위한 카카오 공동체 2차 행동. 크루들의 행진’ 집회를 연다.
카카오 노동조합은 판교역에서 집회를 시작해 카카오 아지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엑스엘 게임즈, 카카오엔터프라이즈로 이어지는 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동조합은 적자 누적과 경영
카카오 노동조합이 17일 2차 집단행동에 돌입한다. 1차 집단행동에 대한 경영진의 무대응에 대한 조치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17일, 카카오 공동체 조합원이 참여하는 ‘무책임경영 규탄, 고용불안 해소를 위한 카카오 공동체 2차 행동 크루들의 행진’ 집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노동조합은 이날 판교역에서 집회를 시작해 카카오
“브라이언은 사과하라”, “브라이언은 책임져라”김범수 창업주 향해 “카카오톡으로 대화하자”
카카오 노동조합이 최근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계열사의 희망퇴직 및 구조조정으로 고용불안이 커지자,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의 사과와 책임경영을 촉구하며 거리로 뛰쳐나왔다.
카카오 노동조합은 26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카카오 아지트 앞에서 경영진의
남궁훈ㆍ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가 서비스 장기 먹통 사태에 대해 "장애로 불편을 겪으신 모든 이용자분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 이날 남궁 대표는 대표이사직 전격 사태를 발표했다.
남궁 대표 등은 19일 판교 카카오아지트에서 간담회를 열고 "화재사고 발생 직후부터 모든 임직원이 서비스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