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전 외국인 투수 대니얼 카스타노(30)가 은퇴를 발표했다.
카스타노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프로에서 9년, 대학교 3년, 고등학교 4년, 리틀리그 10년 등의 야구선수 생활을 마친다"며 "이제 야구화를 벗고 인생에서 더 중요한 커리어를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스러운 남편, 아빠, 친구, 교인...
NC는 급하게 다니엘 카스타노 대신 에릭 요키시를 영입했으나 이 또한 실패로 돌아가는 분위기다. 카스타노는 19경기에서 8승 6패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했다. 12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를 써내는 등 썩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지만, 다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교체됐다.
하지만 대체 영입된 요키시가 평균자책점 10.66으로 난타를 당하며 반등 기회가...
NC는 3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다니엘 카스타노(30)의 교체 외국인 선수로 좌완 투수 요키시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조건은 연봉 10만 달러로 알려졌다.
요키시는 2019년부터 5시즌 동안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며 56승 36패, 평균자책점 2.85점을 기록했다. 5년 동안 키움의 1선발로 활약한 요키시는 장수 용병의 대표적인 사례다. 2020년 평균자책점 1위(2.14)...
당분간 다니엘 카스타노, 카일 하트, 이재학, 김시훈, 전사민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돌리며 치고 나갈 힘을 비축한다. 5할 승률을 맞춘 NC는 8위 (39승 3무 50패)에 5게임 차로 앞서 있다. NC가 롯데를 상대로 위닝시리즈(3연전에서 2승 이상)를 하면서 하위권 팀들의 추격에서 벗어나 5위 경쟁에 유리한 고지에 올라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LG 트윈스전에서 통한의...
1회 무사 1, 2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를 친 김도영은 3회 선두타자로 나와 NC 선발 다니엘 카스타노의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중간 2루타를 쳤다.
5회 말 1사 후에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카스타노의 3구째 슬라이더를 공략, 좌중간에 떨어지는 3루타를 터뜨렸다.
단타와 2루타, 3루타를 연이어 기록한 김도영은 6회 1사 1루에서...
5위 사수가 절실한 NC는 카스타노가 등판한다. 두산 베어스와 키움은 각각 최준호와 헤이수스를 선발로 예고했다.
△7월 23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NC vs KIA (광주·18시 30분)
- SSG vs kt (수원·18시 30분)
- LG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키움 vs 두산 (잠실·18시 30분)
- 삼성 vs 한화 (대전·18시 30분)
하트-카스타노-신민혁-김시훈-이재학으로 이어지는 탄탄한 선발진을 보유하고 있는 NC는 한때 2위까지 치고 올랐으나 이재학이 다치고 하위타선이 부진하며 단숨에 5위로 내려왔다. 하지만 꾸준한 선발진의 활약과 트레이드로 영입한 김휘집, 하위타선의 김주원과 김형준이 살아나며 반등의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강타자인 홈런 1위 데이비슨을 비롯해...
카스타노의 호투로 SSG 랜더스와 공동 5위에 오른 NC는 신민혁이 한화 이글스 류현진을 상대로 맞선다.
한편 '2위 사냥꾼' KIA 타이거즈는 캠 알드레드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첫 등판에 나선다. 삼성은 1선발 코너 시볼드를 마운드에 올린다. 만루홈런을 주고받으며 혈전을 펼친 SSG와 LG 트윈스는 각각 앤더슨과 임찬규를 선발로 예고했다.
△7월 18일 프로야구...
NC는 카스타노가 등판한다.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각각 와이스와 후라도를 선발로 예고했다.
△7월 9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두산 vs kt (수원·18시 30분)
- 한화 vs 키움 (고척·18시 30분)
- KIA vs LG (잠실·18시 30분)
- 롯데 vs SSG (문학·18시 30분)
- NC vs 삼성 (대구·18시 30분)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간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각각 외인 에이스 카스타노와 후라도를 마운드 위에 올린다.
한편 kt 위즈와 SSG는 각각 5선발 육청명과 송영진을 선발로 올리며 타격전을 예고했다.
△6월 26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NC vs 키움 (고척·18시 30분)
- 삼성 vs LG (잠실·18시 30분)
- KIA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두산 vs 한화 (대전·18시...
NC는 2군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돌고 있는 이용준이 선발로 등판한다. 이용준은 2군에서 8경기 2승3패 평균자책점 4.91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NC는 외국인 원투펀치 중 한 명인 다니엘 카스타노의 팔꿈치 피로 증세로 투수진에 변화를 줬다. 지난해 3승 4패 평균자책점 4.30으로 잠재력을 과시한 이용준이 이날 팀을 승리로 이끌지 주목된다.
특히 NC는 카스타노와 카일 하트라는 외인 원투 펀치에 국내 선발 신민혁, 이재학, 김시훈을 앞세워 선발 왕국으로 자리 잡았다.
16일 기준 NC의 팀 투수진 전체 평균자책점은 3.71로 10개 구단 중 1위. 선발진으로 압축하면 3.40으로 여전히 1위다. 팀 순위 1위 KIA 타이거즈(3.57)보다 낮다. 이번 시리즈에서 나올 선발진의 무게감에선 NC가 우세하다. 다만 직전 KIA를...
마찬가지로 우천으로 하루가 밀린 NC 다이노스와 kt는 각각 카스타노와 엄상백을 선발로 올린다. NC는 1경기 차로 선두 KIA를 추격하는 만큼 승리가 절실하다. 만약 NC와 삼성이 모두 승리할 경우, NC는 KIA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르게 된다. kt는 KIA전에서 호투한 엄상백의 활약에 힘입어 하위권 탈출에 시동을 건다.
전날 LG 트윈스를 상대로 승리한 SSG 랜더스는...
3안타를 때려내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는 만큼 중심타자 레이예스, 전준우와의 연계가 기대된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에 내리 2연패 하며 체면을 구긴 LG는 최원태를 앞세워 설욕전을 펼친다. 삼성은 이호성을 선발로 내세워 시리즈 스윕을 노려본다. 시리즈 1승 1패로 팽팽하게 맞선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는 각각 다니엘 카스타노와 최원준을 선발로 예고했다.
새로 합류한 좌완 원투펀치 다니엘 카스타노가 3경기 2승 18탈삼진 평균자책점 0.93, 카일 하트가 3경기 2승 20탈삼진 평균자책점 3.00으로 ‘탈크보’급 에이스 에릭 페디의 부재를 지웠다.
여기에 연일 이어진 신민혁의 호투가 팀을 선두로 끌어올렸다. 2018년 2차 5라운드 전체 49번으로 NC에 입단해 통산 5시즌을 보낸 신민혁은 지난해까지 102경기(427.1이닝)에...
로페즈는 아라과주 엘 카스타노 지역에서 불법 의료행위, 의료기능 남용, 문서 위조 등 혐의를 받고 체포됐습니다.
“두 차례 다리 걸어 도주 저지”새벽 2시 강도 잡은 배달기사
새벽 2시 길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 용의자를 배달기사와 시민들의 도움으로 붙잡았습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같은 사연이 담긴 글이 게시됐습니다.
당시 사건 목격자라고...
2년 만에 마스터스 도전에 나선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은 곤살레스 페르난데스-카스타노(스페인), 데렉 언스트와 한조다.
지난해 아시아태평양아마추어챔피언십 우승으로 마스터스 출전권을 얻은 이창우는 프레드 커플스, 웹 심프슨과 함께 라운드한다.
장학영 SBS골프 해설위원은 “최경주가 부진하지만 그래도 한국의 에이스다. 가장 많은 경험이...
2라운드까지 끝난 19일 현재 곤살로 페르난데스 카스타노(스페인)가 8언더파 134타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한국선수 중에는 허석호(38)가 3언더파 139타로 공동 11위다. JGTO에서 활약중인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은 중간합계 1오버파 143타로 공동 30위에 그치며 우승 가시권에서 멀어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