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카스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제주소주를 글로벌 진출의 전략적 파트너로 결정했다. K-컬처를 넘어 K-푸드 등 식음료까지 확장되고 있는 K-열풍을 카스와 제주소주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는 이날 본지의 단독 보도 이후 공식 자료를 배포해 “제주소주는 수출에 집중하며 글로벌 시장 내 K-소주 판로를 확대해 온 브랜드”라며 “이번...
'카스'를 중심으로 국내에선 맥주 사업을 주로 해온 오비맥주가 제주소주를 인수하면서 국내 소주 시장 판도가 크게 바뀔 전망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소주 소매 시장에서 하이트진로는 59.8%, 롯데칠성음료는 18%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어 무학(좋은데이) 8%, 금복주(맛있는참) 4.1%, 대선주조(대선) 3.3%로...
오비맥주카스가 화려한 라인업과 워터쇼로 구성된 초대형 야외 뮤직 콘서트 ‘2024 카스쿨 페스티벌(CassCool Festival)’을 서울랜드에서 진행했다. 다이나믹듀오, 하이라이트, 선미, 청하, 유겸, 카더가든, 백호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현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오비맥주는 각자의 기호에 맞게 티셔츠와 고글 등 개성 있는 페스티벌 굿즈를...
카스 라이트는 2010년 출시한 맥주로, 오비맥주의 대표 맥주 '카스 프레시'보다 열량이 33% 낮은 100㎖당 25칼로리(kcal)다. 알코올 도수는 4.0도로 카스 프레시(4.5도)보다 순하다.
국내 맥주 시장에 칼로리와 알코올을 사실상 모두 뺀 이른바 '제로 맥주'는 많지만, 라이트 맥주는 그동안 카스 라이트가 유일하다시피 했다. 그러다 하이트진로가 7월 '테라 라이트'를...
저칼로리 맥주 '카스 라이트'도 성장 중이다. 카스 라이트는 2024년 상반기 국내 가정시장에서 3.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체 맥주 브랜드 중 6위를 차지했다. 카스 라이트는 전년 동기 대비 0.4%p 성장, 2023년 8위에서 전체 6위로 두 계단 올라서며 라이트 맥주 중 1위를 기록했다.
제조사별 순위에서는 카스를 생산하는 오비맥주가 전년 동기 대비 2.2%p 성장한 55.3...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제로 슈거’ 모델에 오상욱제품 선물ㆍ격려금 등 간접적 광고 효과 노리기도
식품·유통업계가 파리올림픽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잇달아 제품 모델로 발탁, 마케팅 효과를 노리고 있다. 특히 경기 중간 간식 ‘먹방’으로 화제가 된 신유빈(탁구), 펜싱 2관왕을 달성한 오상욱 선수 모시기 경쟁이 치열하다.
19일 식품·유통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올림픽 개막에 발맞춰 지구촌 축제의 장에 모인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한국 주류 문화와 국민맥주카스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이색 공간을 마련했다”라며, “올림픽 기간 중 한국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로서 카스와 한국 식문화의 매력을 자랑스럽게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문현호
오비맥주가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한국 대표 맥주카스를 전세계에 알린다.
오비맥주는 내달 11일까지 프랑스 파리 코리아하우스 야외정원에서 ‘카스 포차’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카스 포차 방문객을 대상으로 카스의 대표 브랜드 ‘카스 프레시’를 판매할 계획이다. 코리아하우스는 대한체육회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축제 기간 오비맥주는 카스 희망의 숲 홍보 배너를 설치해 15년간 지속한 몽골 현지 조림사업에 대해 알리고, 관람객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할 계획이다.
배하준 대표는 “몽골뿐 아니라 국내 대기질에도 영향을 미치는 사막화를 방지하고 몽골의 토양 복원을 위해 15년째 조림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주류기업 오비맥주도 카스 프레시와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를 앞세워 대회 기간 응원 마케팅에 나선다. 국내 주류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특히 주류 브랜드의 논알코올 음료가 올림픽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지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는 올림픽 개최지인 파리 에펠탑 인근에서 한국의 주류...
이달 개최되는 파리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 오비맥주는 '카스 프레시'와 함께 논(Non)알코올 제품 '카스 0.0'을 내세웠다. 지난해 출시 2주 만에 100만 캔이 판매된 '카스 레몬 스퀴즈 0.0'도 주력 품목이다. 카스 0.0은 맥주처럼 발효 과정을 거친 후 마지막에 알코올 성분만 제거하기에 실제 맥주와 맛이 상당히 유사한 것이 장점이다.
오비맥주는 무알코올 뿐 아니라...
교촌치킨, 오꾸닭, 오비맥주 등 브랜드의 참여로 다양한 종류의 치킨을 맛볼 수 있다. ‘트로피컬 치맥 클럽’, ‘스트리트 치맥 펍’등 각종 테마로 진행되는 행사에 주황색 옷이나 소품 등을 착용한 뒤 이벤트에 참여하면 상품을 증정한다.
카스 EDM 파티와 치맥 썸머콘, 초청 및 축하공연에서는 송가인과 지코, 창모 등 다양한 가수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오비맥주는 맥주 '카스'가 이번 올림픽 공식 파트너 브랜드가 되면서 국내외에서 응원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논알코올 성인용 음료인 '카스 0.0', 저칼로리 맥주 '카스 라이트'를 이번 기획에 적극 홍보한다.
올림픽 문구가 쓰인 한정판(에디션) 제품은 이미 시중에 내놨고, TV·디지털 광고,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도 추진한다. 그룹 '세븐틴' 부석순과...
특히 이번 카스 0.0병제품은 오비맥주카스가 2024 파리올림픽 공식 파트너사로 나서면서 한정판 올림픽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올림픽 에디션 제품은 패키지 디자인에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와 공식 파트너사임을 의미하는 ‘오피셜 파트너(Official Partner)’ 문구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올림픽 에디션은 카스 0.0의 330㎖ 병과 330㎖ 캔 등 다양한 패키지에...
이달 말부터 본격적 ‘올림픽 마케팅’ 본격화대회 기간 파리 에펠탑서 ‘카스 포차’ 운영배하준 대표 “카스, 올림픽 정신과 부합”
오비맥주 '카스'가 국내 주류업체 중 처음으로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선정돼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에 함께 한다. 전 세계 처음으로 논알코올(Non-alcohol) 제품까지 파트너십에 포함해 누구나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배 대표는 26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공식 파트너십 기념 미디어 행사에서 "사람들이 서로 축하하고 환호하는 순간들에 함께해 온 국민맥주카스는 전 세계인의 최대 축제 올림픽이 추구하는 정신에 부합하는 맥주 브랜드"라며 이처럼 밝혔다.
배 대표는 "카스는 대한민국 맥주 문화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단순한 맥주를...
오비맥주는 자사 대표 브랜드 ‘카스’ 생산공장이 있는 광주광역시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장학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달한 장학금은 광주 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의 생활비와 학업 지원을 위해 교육비로 쓰인다. 하반기에 500여 명의 빛고을 장학생을 선발하여 연말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핵심 기업...
오비맥주는 국제식음료품평원이 주최한 이번 품평회에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카스 0.0, 한맥, 필굿 등 5개 브랜드를 출품해 모든 출품 브랜드가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 브랜드 중 한맥은 종합점수 90점 이상을 기록,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의 최고 등급인 ‘3스타’를 획득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세계적...
2040년까지 탄소중립 포부를 위한 여정, 카스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화장품과 식품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전시했다. 몽골 사막화 방지와 탄소 감축을 위해 15년째 몽골에 나무를 심고 있는 ‘카스 희망의 숲’ 조림사업도 퀴즈 이벤트를 통해 선보였다.
임직원 대상으로는 ‘넷제로 서밋(Net Zero Summit)’도 개최했다. 스코프 1, 2탄소감축, 재생...
오비맥주는 카스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바나나맛 곡물과자 ‘나나스틱롤’ 500봉을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나나스틱롤은 맥주 제조 과정에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한 고영양 원료 ‘리너지가루’에 현미, 옥수수, 검정콩 등 21가지 국내산 곡물을 담아 만든 영양분이 풍부한 간식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가정의 달에 소외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