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테아 위러 28 이탈리아 바이애슬론
샬롯 칼라 31 스웨덴 크로스컨트리
실리에 노렌달 25 노르웨이 스노보드
레이철 호먼 29 캐나다 컬링
카롤리나 코스트너 31 이탈리아 피겨
헤게 뵈코 21 노르웨이 스피드스케이팅
새러 헨드릭슨 24 미국 스키점프
새러 포토맥 21 캐나다 아이스하키
안나 페른슈테트 22 독일 스켈레톤...
감강찬은 대한체육회와의 사전 인터뷰에서 “쇼트 프로그램에서 클린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며 “올림픽에서 나에게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외에도 러시아의 예브게니아 메르베데바(19)와 알리나 자기토바(16), 일본의 하뉴 유즈루(24),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30) 등 선수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랑프리 3차전에서는 러시아의 신성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가 출전해 김해진과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올 시즌 그랑프리에는 아사다 마오(24ㆍ일본)와 카롤리나 코스트너(27ㆍ이탈리아) 등 일부 선수들은 출전하지 않는다.
한편 2014 ISU 피겨 그랑프리는 SBS스포츠에서 생중계한다.
인터뷰에서 오서 코치는 “(은메달리스트인) 김연아도 동메달을 딴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도 쇼트 프로그램 점수는 더 나왔더라면 좋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TV에서 본 것뿐이어서 정확한 판단은 할 수 없다”고 전제했다.
이어서 “내 의견으로는 코스트너가 종합 우승이라고 느꼈다”면서 “하지만 젊고 에너지가 있는 소트니코바의 연기도 특별했다”...
한편 DPA의 보도를 인용한 대다수의 독일 언론들은 지난 소치올림픽 여자 피겨에 대해 소트니코바가 강력한 우승 후보 김연아와 세계선수권 우승 경력을 가진 카롤리나 코스트너 등을 제치고 의외의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연아를 비롯해 소트니코바와 코스트너 등 3명의 선수들이 실수 없는 연기를 펼쳤음에도 김연아의 3회전 점프만 다른 두...
한편, 금메달은 216.69점을 받은 아사다 마오에게 돌아갔다. 그러나 김연아의 세계신기록(228.56점) 경신에는 실패했다. 은메달은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6·러시아), 동메달은 카롤리나 코스트너(27·이탈리아)가 차지했다. 박소연과 함께 출전한 김해진(17·과천고)은 잦은 실수로 23위에 그쳤다.
은메달은 합계 207.50점을 기록한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6ㆍ러시아)가 차지했다. 소치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카롤리나 코스트너(18ㆍ이탈리아)는 203.83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국내 출전 선수인 박소연(17ㆍ신목고)은 176.61점으로 9위에 올랐으며, 김해진(17ㆍ과천고)은 129.82점으로 23위에 그쳤다.
아사다 마오(24ㆍ일본)를 비롯해 소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카롤리나 코스트너(27ㆍ이탈리아)와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6ㆍ러시아) 등 올림픽 톱 10 중 8명이 경기에 나설 계획이다.
소치올림픽에서 합계 198.22점으로 6위에 그쳤던 아사다 마오는 이번 대회에서 명예 회복을 노린다. 아사다는 2008ㆍ2010년 두 차례 세계선수권 정상을 차지할 정도의 기량이지만...
이런 가운데 한 일본 네티즌이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동메달을 딴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의 갈라쇼 연기 영상을 저질스럽게 편집해 올려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한 일본 네티즌은 26일 자신의 블로그에 '코스트너 선수 의상, 노팬티로 보인다'며 관련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코스트너는 살구색 하의를 입어 마치 아무것도 입지...
이런 가운데 한 일본 네티즌이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동메달을 딴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의 갈라쇼 연기 영상을 저질스럽게 편집해 올려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한 일본 네티즌은 26일 자신의 블로그에 '코스트너 선수 의상, 노팬티로 보인다'며 관련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코스트너는 살구색 하의를 입어 마치 아무것도...
그는 "1년 전 세계선수권 때 시상대에 선 김연아, 카롤리나 코스트너, 아사다 마오의 기량은 다른 어린 선수들이 당분간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견고했다"며 "바로 이 사실이 ISU 심판들이 지난해 12월 그랑프리 파이널 때부터 어린 선수들의 수준 낮은 점프에 기술수행점수(GOE·Grade of Execution)를 몰아주기 시작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김연아와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가 소트니코바보다 훌륭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실제 기사를 보면 "총 9명의 심판 중 4명은 전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 구성체였던 러시아·우크라이나·에스토니아·슬로바키아 출신"이라고 적혀 있다. 심판진의 국적이 동유럽으로 치중돼있음을 지적했을 뿐 심판의 부정이 있었다는 것은 와전...
김연아와 카롤리나 코스트너(동메달리스트, 이탈리아)가 소트니코바보다 훌륭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만약 이 익명의 제보자를 통해 나온 USA 투데이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엄청난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익명의 제보자를 통한 보도인 만큼 아직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고 어떤 의도로 이 같은 발언을 했는지에 대한 배경도 알려지진 않아 신빙성을...
ISU, 어떻게 할래?"라며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 재심사를 요구하는 듯한 글과 함께 "내 마음 속 순위는 김연아가 1등, 카롤리나 코스트너 2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3위다"라는 글을 남겨 ISU를 겨냥했다.
세계적인 인권 회복 청원 사이트인 ‘체인지’(change.org)에서는 우리 시간으로 이날 새벽 개최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프랑스 AFP통신은 ‘소트니코바가 김연아를 상대로 논란이 많은 금메달을 차지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소트니코바는 더블 루프를 뛰면서 착빙에 실수가 있었으나 김연아와 동메달리스트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가 오히려 실수 없는 클린 연기를 펼쳤다”고 지적했다.
프랑스 스포츠 전문매체 레퀴프지는 인터넷판을 통해 “심판들이 러시아에...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중앙에 섰다가 깜짝 놀라며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자리를 내어주었다. 심지어 동메달리스트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는 김연아의 왼쪽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할 정도였다.
김연아는 과거 1위를 기록한 아사다 마오와 포즈를 취하면서 중앙에 자연스럽게 자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위는 224.59점을 획득한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3위는 216.73점을 얻은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차지했다.
이날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무결점의 ‘클린’ 연기를 펼치고도 다소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은메달에 그쳤다. 소트니코바에게는 쇼트에서 가산점 8.6점, 프리스케이팅에서는 14.11점의 가산점을 몰아준 반면...
2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싱글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기술점수에서 68.84점, 예술점수에서 73.77점을 받아 142.61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쇼트 프로그램 점수를 합한 합산에서는 216.73점으로 중간 순위 1위에 올랐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74.12점을 받아 3위로...
하지만 2위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74.64점), 3위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74.12점)와 점수 차가 그리 크지 않다. 이에 김연아의 완벽한 연기에 심판들이 다소 낮은 점수를 줬다는 평가다.
점수가 높게 나온 항목은 ‘연아 스핀’이라 불리는 플라잉 카멜 스핀이다. 아름다운 몸의 곡선을 극대화하면서 우아함까지 선보여서 4.13점을 받았다. 이는...
기분좋게 1위로 프리스케이팅을 연기한다는 점은 분명 고무적이지만 2위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74.64점, 3위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74.12점으로 김연아와 근소한 점수를 얻고 있어 불안감이 없진 않다. 특히 9명의 심판들 중 5명이 유럽 출신이고 소트니코바는 개최국 러시아 선수라는 점은 더욱 신경쓰이는 부분이다.
하지만 프리스케이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