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소속사 재계약이 만료된 2016년까지 한솥밥을 먹으며 카라로 활동한 두 사람은 평소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왔다.
또 구하라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승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뒤 "우리 둘 다 파이팅! 힘든 세상...당당하게 걷기"라는 글을 올린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008년 걸그룹...
[카드뉴스 팡팡] 하나부터 열까지 “영원히 소녀시대”
“굿바이, 8명의 소녀시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수영, 서현이 SM을 떠납니다.SM과의 전속 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한 것인데요.
‘완전체 소녀시대’와의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때,소녀시대가 걸어온 길을 1에서 10까지 숫자로 살펴봤습니다.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는...
남우현은 SNS에 톰 크루즈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일 년 만에 다시 만난 인연~ 톰 크루즈 착한 형님 잘생김 주의 매너남”이라는 글로 남다른 친분을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남우현은 2010년 Mnet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로 데뷔했다. 현재 남우현이 속한 인피니트는 재계약 여부를 논의 중이다.
하지만 재계약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이에 팀 해체 소식이 잇따르고 있는 것.
한편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보통 계약이 7년이라 팀 7년 차에 재계약 시즌이 온다. 걸스데이는 이미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당당히 밝혀 눈길을 산 바 있다.
씨스타의 해체 소식에 네티즌들은 "여름마다 기다리는 가수였는데...
11일 가요계에 따르면 카라의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는 2월 2일 계약 만료를 앞두고 현 소속사 DSP미디어와 재계약 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걸을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은 “3명이 DSP미디어와 재계약 하지 않는 건 이미 결정됐으며, 새 소속사를 물색한 이들의 결정도 내려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소속사 DSP미디어는 “아직...
이어 카라의 해체설에 대해서는 “한승연, 구하라, 박규리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해체라는 말은 추측일 뿐이다. 현재 멤버들과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허영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소개글에서 ‘카라’를 지워버렸다. 인스타그램에는 ‘KARA 영지’라고 적혀있었으나 카라를 삭제했고, 계정명에서도 수개월 전 카라를 빼고 ‘young_g...
씨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어 만난 것은 사실이나 전속 계약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DSP미디어 관계자 역시 “한승연, 구하라, 박규리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며 “현재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카라는 허영지를 제외하고 원년 멤버 한승연, 박규리, 구하라는 현 소속사인 DSP미디어와 계약이 2월 초 만료된다.
세 멤버가 소속사에 잔류할 경우 계속해서 카라를 이어가겠지만 다른 기획사로 흩어진다면 사실상 카라는 해체될 위기에 놓여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대해 DSP미디어는 "카라 세 멤버와 재계약과 관련해 결정된 바가 없다"며 "멤버들과 이달 안에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DSP미디어 관계자 역시 이투데이에 “재계약 여부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며 “현재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카라는 허영지를 제외하고 원년 멤버 한승연, 박규리, 구하라는 현 소속사인 DSP미디어와 계약이 2월 초 만료된다. 계약 만료 기간이 임박해짐에 따라 이들의 행보는 곧 결정될 예정이다.
앞서 카라는 2014년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한 후...
멤버 구하라는 “함께 손잡고 걸어가는 카라와 카밀리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한편 국내와 일본 팬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카라는 오는 8월 중 국내 컴백 한다. 이미 유니버셜뮤직 시그마와도 재계약을 체결한 카라는 하반기 일본에서도 새 앨범을 발표하며 투어에 돌입한다.
최근 니콜과 재계약포기, 강지영의 탈퇴로 카라는 존재감을 잃었다.
엑소부터 카라까지 수많은 스타와 그룹들이 연예기획사의 문제로 인해 팬과 연예산업, 한류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대중문화 시장의 성장과 한류로 인해 스타를 키우고 아이돌 그룹을 양성하는 한국 연예기획사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졌다. 한국 연예기획사는 경쟁력 있는 스타...
실제로 B2M엔터테인먼트에는 회사 대표를 포함해 DSP미디어(현재 카라 소속사) 출신 관계자들이 많다. B2M엔터테인먼트에 속한 가수들 중 SS501 허영생과 김규종도 DSP미디어 출신이며, 이효리 역시 DSP미디어의 전신인 대성기획 출신이다.
한편, 2014년 1월부로 DSP미디어와 계약이 만료된 니콜은 소속사와의 재계약을 거부, 카라에서도 탈퇴를 선언한 바 있다.
카라 강지영 계약종료
소속사인 DSP미디어와의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카라 멤버 강지영이 결국 DSP미디어와 결별했다. 이와 동시에 런던으로 유학길에 올랐다.
DSP미디어는 5일 "강지영이 오늘 오전 어학 연수 및 연기 수업을 위해 런던으로 출국했다"며 "이와 동시에 강지영과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동시에...
카라는 계약이 완료된 멤버 니콜의 팀 탈퇴에 이어 멤버 강지영 역시 재계약 의사가 없다고 밝혀 한승연 박규리 구하라의 세 명만 잔류한 상태이다. 따라서 대표적인 K팝 걸그룹 카라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한승연은 재벌가 철부지 막내딸 이가을 역을 맡았다. 모든 남자가 다 자신을 사랑한다고 믿는 심각한 공주병 환자로, 유천...
재계약 문제를 둘러싸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던 걸그룹 카라가 결국 세 명만 남았다. 최근 카라의 멤버 니콜과 강지영은 소속사 DSP미디어를 떠나 독자 노선을 걷겠다고 선언했다. 순식간에 두 명의 멤버가 빠져나가면서 국내 팬들은 물론 일본 팬들도 충격에 휩싸였다.
멤버 탈퇴는 곧 아이돌 그룹의 수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H.O.T., S.E.S., 핑클, 젝스키스...
강지영은 지난 15일 소속사인 DSP미디어에 계약 연장 여부와 관련해 내용증명을 보내고 '재계약 의사가 없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앞서 이달 초 니콜은 카라 탈퇴를 선언했다. 니콜은 16일자로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니콜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니콜과 강지영 이외에도 이전 멤버 김성희도 카라를 탈퇴한 바...
DSP미디어는 “강지영이 재계약 논의 과정 중 ‘학업을 위해 유학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 해왔다”며 강지영의 카라 탈퇴 사실을 밝혔다. 아울러 카라는 4월 이후부터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를 중심으로 팀을 재정비하고, 향후 스케줄을 진행한다.
한편 14일 DSP미디어는 “16일부로 니콜과 DSP미디어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5일 오후 "강지영 본인의 의사를 재차 확인, 여전히 카라를 떠나 학업과 연기자의 길을 가고 싶어하는 입장임을 전달 받았다"는 공식 입장을 밝히며 강지영의 카라 탈퇴를 확정했다. DSP미디어는 강지영과 재계약에 대한 입장 차이를 좁히고자 했으나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카라는 박규리, 한승연...
강지영은 4월까지 DSP미디어와의 전속 계약기간과 예정된 스케줄이 남아 있고, 먼저 보도된 것처럼 DSP와의 재계약 논의 과정 중 '학업을 위해 유학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 해 왔습니다.
1월 8일에는 내용 증명이 아닌 연장계약에 대한 본인의 입장이 기재된 통지서를 통해 '새로운 합의안이 없는 한 연장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해 와서 당사는...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는 4월 전속 계약이 끝나는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소속사인 DSP미디어에 계약 연장 여부와 관련해 내용증명과 함께 '재계약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강지영의 아버지인 강건욱씨 또한 해당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내용증명을 발송한 사실을 인정했다.
강지영의 아버지는 "내용 증명을 보내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