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새로’ 출시 22개월 만인 7월 누적 판매량 4억 병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로는 2022년 9월 중순 첫 선을 보여 이달 출시 2주년을 맞았다.
새로는 출시 되자마자 국내 주류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했다.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 병을 달성한 데 이어, 7개월 만에 1억 병이 팔렸다. 이후에도 꾸준한...
제주소주를 품은 이마트는 2017년 올레 소주를 '푸른밤'으로 리뉴얼해 출시했지만, 하이트진로 '참이슬',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등이 이미 장악한 국내 소주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가 쉽지 않았다.
결국 2021년 3월 국내 소주 시장에서 철수하고 이마트 자회사인 신세계L&B가 제주소주를 인수하며 소주 위탁생산(ODM)과 과일소주 수출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해 왔다....
현재 국내 소주 시장은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가 양강 체제가 뚜렷한 가운데 오비맥주의 등장으로 '3파전' 구도로 변화할지 주목된다.
11일 IB(금융투자) 및 주류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맥주회사 AB인베브의 자회사 오비맥주는 신세계그룹 계열 주류 전문기업 신세계L&B가 운영하는 제주소주를 인수·합병한다. 오비맥주는 제주소주 생산 용지와 설비...
롯데칠성음료는 무라벨 페트병 등 패키지 자원순환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2020년 1월, 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앤 무라벨 제품 ‘아이시스8.0 ECO’를 선보였다. 4년간 무라벨 제품 확대 노력을 지속한 결과, 플라스틱 라벨 절감량은 2021년 82톤, 2022년 176톤, 2023년 182톤으로 확대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80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어 만든 청주 제품”이라며 “올해 도입된 기준 판매 비율로 가격이 저렴해지며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프리미엄 청주 브랜드인 청하와 증류주 여울도 추석 선물로...
경영실적 및 전략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
△롯데칠성음료, 당사 경영현황에 대한 이해 증진 (한국거래소/한국IR협의회 온라인 IR 행사 참가)
△비엠티, 2024년 코스닥 온라인 IR
△아이센스 투자자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현대바이오랜드, 기관투자자 미팅을 통한 당사 이해 증진
△마녀공장 2024년 상반기 실적 및 Q&A
250ml 기준 누적 366억 캔 판매...천연탄산에 레몬라임향 더해 인기대용량ㆍ스토롱ㆍ제로 제품까지...트렌드 발맞춰 제품군 다양화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국민 음료다. 칠성사이다는 사이다 음료 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하며 올해로 출시 74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은 366억 캔(250㎖ 환산 기준)에 달한다. 연간...
이밖에 휴가철에 자주 찾는 가공식품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상온 쌈장 전품목’, ‘CJ 국산 두부 전품목’, ‘봉지라면 23종’, ‘대림 비엔나·후랑크·맛살 4종’ 등을 각각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칠성사이다(1.8L)’, ‘펩시콜라(1.8L)’ 등 탄산음료와 ‘하겐다즈 파인트 전품목’은 1+1 혜택으로 준비했다.
롯데칠성음료의 4세대 맥주 ‘크러시’가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다.
12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1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내에 새롭게 꾸민 휴양지 콘셉트의 특설 매장에서 ‘크러시’와 푸짐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비비큐&비어(BBQ&BEER)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FC서울과의 공식...
롯데칠성음료는 대전광역시, CNCITY에너지와 손잡고 생산공장 탄소배출 저감 인프라 구축을 위한 ‘탄소중립 그린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은 대전광역시청에서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이장우 대전광역시 시장, 황인규 CNCITY에너지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홈플러스와 함께 ‘대한민국 청년 응원 캠페인’ 수익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청년 응원 캠페인은 4월 18부터 6월 12일까지 2개월간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달 3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문효식 롯데칠성음료 신유통부문장, 양수령 홈플러스 그로서리총괄, 박종술...
및 경영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
△현대모비스, 해외 기관투자자 IR 미팅 실시
△HDC현대산업개발, NDR(Non-Deal Roadshow) IR미팅
△한화시스템 2024년 2분기 기업설명회
△금호타이어 2024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 롯데칠성음료 2024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유한양행 2024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한미약품 2024년 2분기 경영실적 설명
롯데칠성음료는 탄산음료 ‘밀키스’를 앞세워 26~28일까지 미국 LA에서 진행된 ‘케이콘 엘에이 2024(KCON LA 2024)’에서 K드링크(Drink)를 알렸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이 모이는 KCON에서 글로벌 음료 시장 내 밀키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부스를 운영했다. KCON은 한국의 문화와 음악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한류 페스티벌로...
링크앤코퍼레이션이 우량하이볼의 국내 총판을 맡아 판매를 전개한다.
롯데칠성음료도 지난달 100% 스카치위스키 원액을 베이스로 한 하이볼 ‘스카치하이 레몬’과 ‘스카치하이 진저라임’을 출시했다. 과당을 넣지 않고 강한 탄산감이 특징으로 주정을 첨가하지 않고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최적의 배합 비율로 블렌딩해 위스키의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대표 스타트업은 △롯데칠성음료 사내 벤처에서 출발한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반 무인스토어 ‘워커스하이’ △자율주행 로봇 설루션업체 ‘클로봇’ △고해상도 저중량 증강현실(AR) 글래스업체 ‘레티널’ 등이다.
신 회장과 신 전무를 비롯한 경영진들은 이날 오후 VCM 회의 시작 전 회의장 옆에 마련된 쇼케이스 전시장으로 입장, 16개 유망...
롯데칠성음료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미국 소주 수출액이 3년간 연평균 46% 신장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일반 소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과일 리큐르도 같은 기간 미국에서 연평균 45%의 신장율을 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2월 미국 주류회사 'E&J 갤로(E&J GALLO)'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