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서쪽으로는 태평양, 남쪽으로는 남극, 북쪽으로는 아타카마 사막이 있어 자연스럽게 유기농 포도를 재배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돼 있다. 이 지역에 많이 끼는 안개도 포도 품질을 높이는 요소다. 안개는 직사광선을 막아 와인의 풍미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안개는 '와인의 조미료'라고 불리기도 한다.
유서 깊은 에라주리즈 가문에 대한...
GMT는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에 있는 라스 캄파나스 천문대에 설치될 예정이다. 라스 캄파나스는 맑고 어두운 밤하늘과 탁월하게 선명한 천체 영상으로 유명하며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천문대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기공식 이후에는 GMT를 위한 도로, 전기, 인터넷 등 인프라가 추가로 구축 될 예정이다.
현재 첫 번째 거울의 제작이 완료됐으며 앞으로 세 장의...
칠레 아타카마 사막, 안재현
'별에서 온 그대' 안재현이 푹 빠진 칠레 아타카마 사막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16회에서 도민준(김수현)이 천윤재(안재현)에게 칠레 아타카마 사막 사진을 보여줬다.
천윤재는 도민준의 집을 찾아 천송이로 인해 경계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도민준의 집에 있는 최고급 망원경들을 보고...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6일(현지시각) 칠레 아타카마사막 차이난토르 평원에 있는 알마전파망원경 측이 초신성 1987A의 생생한 폭발장면과 주변을 둘러싼 잔해 모습을 담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초신성 1987A(SN 1987A)는 대마젤란 은하 안 독거미 성운 근처에 잇고, 케플러 초신성 1604 이후 400년 만에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폭발한...
외계인 연구가 스티븐 그리어는 최근 10년 전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서 발견한 손바닥만한 크기의 외계인 사체의 정체를 밝히겠다고 선언해 관심을 모았다.
스티븐은 "아타(Ata)라는 이름의 이 생명체는 독특한 DNA와 골격 구조를 갖고있는 생명체"라고 말했다.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가한 스탠포드 대학교 게리 놀란 박사도 "DNA검사 결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