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3일 20개 지역에 대한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관심을 모았던 김무성 대표의 지역구(부산 중·영도)와 막말 논란을 빚은 친박 윤상현(인천 남구을) 의원, TK(대구·경북) 지역에 대한 공천 여부는 발표하지 않았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 결과 브리핑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 등의 지역구 공천 발표
새누리, 18곳 후보확정·2곳 결선 여론조사… 현역 2명 탈락
새누리당은 13일 4·13총선 20개 지역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확정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최근 실시한 20개 지역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18곳에 대한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확정했고, 나머지 2개 지역에선 각각 2명의 후보가 결선을
새누리당 제2사무부총장인 홍문표 의원은 9일 막말 파문을 일으킨 윤상현 의원의 정계 은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당 공천관리위원이기도 한 홍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윤 의원은)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했기 때문에 정계를 스스로 은퇴를 하든지 거취를 결정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친박계 핵심인 윤 의원은 최근 “김무성 죽여버려”라고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 야당의 천막 당사와 야당 대표의 노숙투쟁, ‘NLL 포기 발언’ 진실게임, 철도노조 파업(2013년), 세월호 참사, 유병언 및 구원파 수사, 세월호 특별법 정쟁, 전방 GOP 총기난사 사건, 병영 내 가혹행위와 살인성 상해치사 사건(2014년),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 자살, 리스트 파문과 현직 총리의 사퇴, 북한군의 DM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은 24일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비박(非박근혜) 주자들을 향해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로의 경선룰 변경 요구를 철회해줄 것을 요구했다.
친박(박근혜)계인 윤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실효성이 없고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요구를 이제는 접어 달라”면서 “이제 오픈프라이머리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