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폴리오의 신임 CEO로 선임된 장인성 대표는 배민신춘문예, 배민치믈리에 등 배민의 창의적인 브랜딩을 이끌었고, 배민 이전에는 네이버의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하는 등 25년 동안 브랜딩을 성공시킨 경험이 많은 업계 전문가로 꼽힌다. COO 고동희 상무는 배민에서 8년 동안 사업관리 해온 역량으로 앞으로 스테이폴리오의 사업구조를 더욱 체계화시킬...
우아한형제들의 장인성 브랜딩실장은 “배민 신춘문예, 치믈리에 자격시험 등 진지하면서도 위트 있는 배민만의 이벤트는 고객과 소통의 장이면서 동시에 우리나라 음식 문화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고취시키는 공감의 현장이었다”며 “참가 신청자들이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퀴즈도 풀면서 신나게 축제를 즐겨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배민 떡볶이 마스터즈’는 우리나라 최고의 치킨 전문가를 뽑았던 ‘배민 치믈리에 자격시험’의 후속편으로 최고의 떡볶이 미식가 1인을 뽑는 행사다.
1, 2차 예선 후 오프라인 결선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1년 동안 매일 떡볶이를 먹을 수 있도록 배달의민족 떡볶이 쿠폰 365장을 증정한다.
죠스떡볶이는 공식 후원사로...
음식 다큐멘터리 잡지 ‘매거진F’ 발간이나 ‘배민 치믈리에 자격시험’, ‘ㅋㅋ페스티벌’ 개최 등 문화 이벤트를 운영해온 이유도 단순히 배달 앱 업체로만 갇히지 않기 위해서다.
배달 앱 시장의 경쟁 심화도 우아한형제들이 서비스 다양화에 속도를 내는 것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배달 앱 시장은 몇 년 사이 빠르게 성장했지만, 올해 들어 유통 공룡 쿠팡이...
‘배민 떡볶이 마스터즈'는 우리나라 최고의 치킨 전문가를 뽑았던 ‘배민 치믈리에 자격시험'의 후속편이다. ‘치믈리에 자격시험'이 일정 수준 이상의 참가자 모두에게 치믈리에 자격을 부여했다면 ‘떡볶이 마스터즈'는 최고의 떡볶이 미식가 1인을 뽑는 방식이다.
장인성 배달의민족 마케팅 상무는 “치믈리에 행사, 배민 신춘문예에서 드러나듯...
우아한형제들은 한글 서체 개발, 음식 다큐멘터리 잡지 ‘매거진F’ 발간, ‘배민라이브’를 통한 인디 뮤지션 지원,패션쇼와 디자인 페스티벌 참가, 또 ‘배민신춘문예’, ‘배민 치믈리에 자격시험’, ‘ㅋㅋ페스티벌’ 개최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벌여 왔다.
이번 웹툰 서비스 출시는 우아한형제들 브랜드나 배달의민족 마케팅 활동의 차원이라기보다는 하나의...
‘다음 치킨 튀기는 소리를 잘 듣고 치킨을 총 몇 조각 튀겼는지 고르시오’, 이처럼 기발한 문제로 관심을 모았던 배달의민족의 대표 프로모션 ‘치믈리에’ 시험이 올해엔 열리지 않는다.
치믈리에는 배달의민족이 2017년 처음 연 행사로 치킨 전문가를 뽑아 자격증을 선사하는 프로모션이다. 지난해 열린 2회 치믈리에 시험에는 57만 명이 응시했고...
#치믈리에 #맥믈리에 #라믈리에 #소믈리에 #연남동 #강호동 #규현 #요즘애들
전문가: 어떤 분야를 연구하거나 그 일에 종사하여 그 분야에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
덕후: 어떤 분야에 몰두해 전문가 이상의 열정과 흥미가 있는 사람.
전문가라 하기엔 전업은 아니고 덕후라 하기엔 그 깊이가 너무 깊은 사람들. 각 음식 분야의 ‘핵인싸’들이 등장했다....
잘 듣고 치킨을 총 몇 조각 튀겼는지 고르시오’
배달의민족이 주최한 제2회 치믈리에 자격 시험장은 여느 시험장 못지않게 분위기가 비장했다. 네이버 오픈사전에도 등록된 치믈리에(chimmelier)는 치킨 감별사를 뜻한다.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치믈리에 시험장의 온도는 그 열기만큼 높이 치솟았다. 응시자들은 진지하게 시험에 응했지만 지나치게...
벤쯔는 작년 7월 1회 치믈리에 자격시험 홍보 영상을 제작해 ‘치킨 구별법 족집게 강의’ 내용을 담았다. 치믈리에 행사의 화제성을 높이기 위해 제작된 이 영상의 조회 수는 현재 32만 건을 돌파했다.
유튜브 채널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최근 배달의민족은 마케팅 실무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있다. 콘텐츠는 두 가지로 나뉜다....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은 치킨 전문가를 선발하는 치킨 능력 평가 시험 ‘제2회 배민 치믈리에 자격시험’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배민 치믈리에 자격시험은 전국의 치킨 마니아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킨 감별 능력을 겨루는 자리다. 지난해 1회 시험에는 총 500명이 참가해 119명의 치믈리에가 탄생했다. 합격자들에게 수여된 ‘치믈리에...
치믈리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에는 국내 최대의 치킨동아리 피닉스 회원들이 자리해 대화를 나눴다.
“치킨동아리 회원들은 다양한 닭 요리 중 어디까지를 치킨으로 보느냐”는 김수로의 질문에 회원은 “실제로 동아리 안에서도 논쟁이 있다. 튀긴 닭만 치킨으로 보는 것이 보수적인 입장이고, 구운 닭까지 치킨으로 보는 것은 진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