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막페인(막걸리+샴페인)’으로 올 여름철 2030 소비자를 공략한다.
롯데마트는 ‘유톡자톡 스파클링 막걸리’를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막걸리의 구수한 맛과 달리 전남 고흥산 유자 과즙으로 낸 상큼함과 톡톡 터지는 강한 탄산에서 느껴지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길쭉하게 뻗은 세련된 디자인의 용기와 인공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깔끔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한미정상회담 만찬에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생산한 와인이 만찬주로 등장할 전망이다.
21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이날 저녁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정상회담 기념만찬상에 오를 만찬주로는 한국 업체가 보유한 나파밸리 와이너리 ‘다나 에스테이트’에서 생산한 와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만찬에서 사용할 건배주가 확정됐다.
5일 취임식준비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취임식 만찬 당일 총 6가지의 우리술이 건배주로 준비된다고 밝혔다.
준비위 관계자는 “경기도 양주에서 벌꿀로 담근 ‘허니문’ 와인, 제주산 청주 ‘니모메’, 전북 무주산 ‘붉은진주 머루’ 와인, 강원 홍천산 ‘너브내 스파클링 애플 라이트’, 충
청원인 “황제놀이에 국민 분노…고작 0.7%p로 이긴 권력이 날뛰어”박주선 “시설 이용료 50만 원만 내면 돼…포장마차에서 해야하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외빈 만찬 장소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이 정해진 가운데 “호화만찬을 반대한다”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27일 청와대에 따르면 전일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청와대 영빈관 놔두고 고급 호텔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2015 한복의 날’인 21일 청와대 국정 홍보·전시관인 사랑채에서 열린 한복 특별전을 관람했다.
이번 전시는 ‘광복 70주년 기념 한복특별전- 한복, 우리가 사랑한’을 주제로 시대 흐름에 따라 변해온 한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구성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시대별 한복과 사진·동영상 자료를 둘러본 뒤 다양한 한복을 사
롯데호텔서울은 일식당 모모야마에서 가이세키 요리 전문 셰프 정병호와 ‘다금바리 1호 명인’ 강창건이 함께 준비한 ‘가을의 운치’ 프로모션을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2006년 슬로푸드 세계본부에서 선정한 세계 100대 요리 거장(Great Chef)에 선정됐던 강창건 명인은 ‘다금바리 회 조성물 및 제조 방법’으로 특허까지 받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만찬주에는 토종 ‘청도 감그린 아이스 와인’이 선정됐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5일 국회에서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만찬에 청도에서 만든 ‘감그린 아이스 와인’이 사용된다.
이번에 선정된 아이스와인은 원료 감부터 초겨울 서리를 맞아 충분히 익은 홍시를 엄선하고, 15℃도 이하에서 2년 이상 숙성시켜 산도가 산뜻하
현대백화점이 3일 디자이너 박윤수씨가 라벨을 제작한 창사38주년 기념와인을 선보였다.
기념와인은 '덕혼 골든아이 피노누아' 2006년산(100병 한정), '덕혼 마이그레이션 피노누아' 2007년산(360병 한정) 이상 두 종류로, 가격은 정상가 대비 각각 25%, 28% 할인된 13만3000원(골든아이), 6만3000원(마이그레이션)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