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난 것 같다”며 “단순한 일자리 제공이 아니라 일하기 좋고, 일하고 싶어 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고용노동부가 2009년부터 일자리창출 지원, 장년고용 촉진, 청년 일자리 사회공헌 등의 부문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기여한 사업주나 근로자 대표를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고용부는 “정부는 유사 화재·폭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앙사고수습본부를 통해 발표한 ‘외국인 근로자 및 소규모 사업장 안전 강화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나갈 계획”이라며 “시기·경기적 요인 등을 살펴 사고 다발 업종에 대해 유해·위험요인 집중 점검, 업종별 간담회 등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용부는...
내 근로자·원주민 등을 위한 주거·복지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기계·금속·철강 등 제조업 관련 소규모 공장이 다수 자리 잡은 지역 특성을 활용해 노후 공업지대를 뿌리 산업의 중심지로 재편하고, 고부가 첨단산업도 육성해 지역 활력을 되찾을 계획이다.
서울 가리봉동 일대는 노후 불량 건축물이 집적된 대표적인 주거취약지역으로, 주거 기능을 특화한...
2020년 4월부터 코로나19 피해로 대출 정상 상환이 어려운 취약차주를 대상으로 근로자햇살론, 햇살론유스 등 서민금융대출에 대한 상환유예 특례 제도를 시행했다. 지난해에는 햇살론15와 근로자햇살론의 상환유예 기간을 확대, 연장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상환능력이 떨어지는 다중채무자는 금융지원을 해도 다른 채무 돌려막기용으로 사용하고 결국은 갚지...
대위변제 전 정상상환 유도 차원소상공인 30일 이상 연체자 등10월부터 6개월씩 총 2회 지원필요 시 타 보증상품 적용도 검토
올 10월부터 ‘근로자햇살론’을 받은 사람 중 한 달 이상 연체한 차주 등은 최대 1년까지 원금 상환을 유예할 수 있게 된다. 취약차주 대신 정책기관이 빚을 갚아주는 대위변제가 속출하자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이 보증상품 연체율 관리를...
서민·청년층, 저소득·저신용 근로자 등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경감하는 차원에선 햇살론 유스 공급 규모를 2000억 원에서 3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소액생계비대출 전액 상환자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 원을 재대출한다.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선 재난적 의료비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지난해 의료비에 대한 본인부담 상한액 초과금 2조6000억 원(총 201만 명)을...
한편, 남부발전은 6월부터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사이렌'을 활용해 본사 및 사업소별 오픈 채팅방에 중대재해 사례와 예방 대책을 실시간으로 전파하며 근로자 안전의식 및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다.
또한, 협력사를 포함하는 발전소 특화 안전교육 프로그램인 'KOSPO 안전혁신학교', 안전교육 취약지역에 안전체험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장애인 민간취업 촉진을 위해 장애인고용장려금 대상을 올해 63만300명에서 75만6000명으로 확대하고 근로능력 취약 장애인에게는 직접일자리를 올해 3만2000개에서 3만4000개로 늘리기로 했다. 일상 편의를 위해 68억 원 규모의 모바일 장애인등록증도 도입한다.
한부모·아동 예산은 5000억 원에서 6000억 원으로 증액했다. 양육비 미이행으로 어려움을...
오후 1시에는 오후 작업 전 TBM을 통해 고령자, 고혈압 소견자 등 더위에 취약한 근로자의 건강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2시에는 30분 동안 쿨링 타임 시간을 운영해 현장에 마련된 쉼터에서 휴식을 제공한다. 집중력이 저하되는 3시에는 음료, 화채, 빙과류 등을 제공해 근로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진행한다.
또 근로자가 스스로 안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용...
(석간)
△건설근로자법 시행규칙 개정안 공포․시행(석간)
△공정채용 컨설팅 성과 분석 결과
△’24년 기계기구등제조업종 산업안전보건 상생협력포럼 개최
△APEC 고용장관회의 의제설정 위한 전문가 포럼 제 1차 회의
29일(목)
△고용부 차관 09:0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11:00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강화 업무협약식(서울)
△24년도 대한민국명장 등...
기부 품목은 대표브랜드 해열진통소염제 ‘게보린’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소울러브피플, 굿뉴스월드 등 국내 자선단체들을 통해 국내 의료 소외 계층과 외국인 근로자 무료 진료 기관에 전달됐다. 또한 일본 노토반도 지진 긴급구호와 전쟁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미얀마, 캄보디아, 말라위 지역의 의료 취약 계층에 지원됐다.
최용주...
'산재보험 길잡이'는 중소기업의 산재보험 제도 이해와 활용을 돕기 위해 재해근로자의 요양과 보상, 재활, 직장 복귀 단계별 주요 절차 및 특이사항을 요약·정리했다.
임우택 경총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장은 "중소기업은 안전보건 전문인력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사업주 의도와 관계없이 안전규정을 준수하지 못해 사망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다만, 증가분은 임시직 임금근로자에 몰렸다.
통계청은 14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취업자 수가 2885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7만2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3%로 0.1%포인트(P) 올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기준인 15~64세 고용률도 69.8%로 0.2%P 상승했다. 단, 청년(15~29세) 고용률은 46.5%로 0.5%P 하락했다....
부영그룹은 최근 기승을 부리는 폭염에 대비해 전국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열사병 예방지도를 강화하고 근로자 자가진단표를 활용해 온열질환 취약도를 선제적으로 판별하는 등 근로자 안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폭염경보 발생 시 45분 근무·15분 휴식, 폭염주의보 발령 시 50분 근무·10분 휴식을 의무화하고 냉방 시설을 갖춘 안전교육장과 근로자 휴게실을...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관련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외국인 근로자 및 소규모 사업장 안전 강화대책’과 ‘특별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이 장관은 “화성 공장 화재사고는 소규모 사업장의 취약한 안전관리 역량, 한국 문화에 생소하고 한국어에 서툰 외국인들에...
특히 폭염단계별 휴식 시간을 철저히 준수해 근로자들이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고령자 등 취약근로자의 경우 외부 작업 시간을 조정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이에 더해 근로자 상호 간 위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휴식 알리미 스티커’를 안전모에 부착해 스티커 색깔에 따라 위험 정도를 확인하고 근로자가 수시로 쉴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2분기 사전지정운용제도 공시
△외국인 근로자 및 취약 사업장 안전 강화대책 발표
△화성시 화재 사고 공장 특별감독 결과 발표
14일(수)
△고용부 차관 08:00범정부 일자리TF 회의(정부서울청사)
△제15차 현장점검의 날 운영(석간)
△제19차 ‘범정부 일자리TF’ 개최(석간)
△건설업 일자리 지원방안(석간)
△’24년 하반기 지역청년 취업지원 강화...
추 원내대표는 “우리가 제대로 제도를 만들어나가지 않으면 오히려 근로자를 위한 것이 아니고 근로자를 더 어렵게 만들고 근로취약계층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며 “(노란봉투법은) 기업의 이탈을 심화시키고 결국은 우리 청년 미래세대 일자리 만들어내지 못하고 일자리 잃게 만든다”고 비판했다.
노동약자보호법에는 미조직 근로자 공제회 설치 지원, 질병...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근로기준법 적용 확대 필요성을 강조할 정도로 그는 노동약자 보호도 중시한다. 근로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영세, 하청, 비정규직, 플랫폼, 알바 노동자들의 권익이 향상되어야 갈수록 심해지는 이중구조도 개선될 수 있다고 본다.
민주노총 등에서 ‘반노동 프레임’을 씌운 데 대해 김 후보자는 “반노동이 뭔지 묻고 싶다”고 했다. “귀족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