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사성어 / 출이반이(出爾反爾)
‘자기에게서 나온 것이 자신에게로 되돌아온다’라는 말. 원전은 맹자(孟子) 양혜왕(梁惠王) 하편. 추(鄒)나라 목공(穆公)이 노(魯)와 전투 중에 백성들이 보여 준 비협조적인 태도를 불평하자 맹자가 “흉년이나 재난이 든 해에 늙은이와 어린이는 굶어 죽고 젊은 장정들은 사방으로 살길을 찾아 떠날 때 임금의 창고에는 곡식과...
☆ 고사성어 / 출이반이(出爾反爾)
자기에게서 나온 것이 자신에게로 되돌아온다는 뜻이다. 자기가 뿌린 씨는 자기가 거두는 것이 세상사의 이치라는 말. 출전은 맹자(孟子) 양혜왕(梁惠王) 하편. 맹자가 증자(曾子)의 말을 인용해 노(魯)나라 목공(穆公)을 일깨운 고사에서 유래했다. “증자께서 ‘경계하고 또 경계하라. 네게서 나간 것은 네게로 돌아오는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