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불법도박. 이전부터 이어진 그 불미스러운 명단에 새로운 이름이 추가됐는데요. 바로 개그맨 이진호입니다. 그는 직접 자신의 불법도박 사실을 고백하며 고개를 숙였죠.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 tvN ‘코미디 빅리그’ 등 공개 코미디쇼를 통해 인기를 얻은 이진호는 현재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여성을 집단 성폭행 및 불법 촬영한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실형을 산 가수 정준영이 만기 출소했다.
정준영은 19일 오전 5시 5분경 전남 목포교도소에서 검은색 모자에 검은색 마스크를 낀 차림으로 포착됐다. 앞서 정준영은 최종훈 등과 함께 2016년 강원도, 대구 등에서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구속기소 된 바 있다.
이에 재판부는 20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월 총선을 앞두고 경기 수원시를 찾은 가운데, 이 자리에 ‘나꼼수’ 출신 방송인 주진우씨가 모습을 비쳤다가 일부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항의를 받고 자리를 피하는 소란이 일었다.
8일 다수 유튜브 채널에 지난 7일 수원 지동못골시장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한 위원장을 지켜보는 주씨의 모습을 포착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의 모임인 ‘원칙과상식’이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출범을 공식화했다. 이들은 일상적으로 모이면서 대화와 토론을 통해 모임이 나아갈 방향성을 정하는 동시에 기존에 의원 개개인이 냈던 당 혁신에 대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실제 ‘행동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입장이다.
이날 오전 비명계 윤영찬·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마약 혐의로 처벌받은 연예인을 방송에 나오지 못하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은 “유아인 씨에 이어 이선균 씨, 지드래곤이 마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어 사회적 파장이 매우 크다”며 “국민이 분노하는 점은 마약사범들이 잠깐 자성했다가 다시 억대 출연
방심위·TV홈쇼핑업계 간담회서 결정쇼호스트 아닌 게스트로 출연 예정 ‘꼼수’ 비판류희림 위원장 “변칙적 방법으로 방송 출연, 깊이 생각해봐야”
방송 중 욕설을 해 논란을 일으켰던 쇼호스트 정윤정 씨의 복귀가 물거품이 됐다.
20일 NS홈쇼핑에 따르면 정 씨는 21일 네이처앤네이처 ‘더마큐어베베크림’ 판매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출연하지 않는
홈쇼핑 생방송 중 욕설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쇼호스트 정윤정이 오는 21일 NS홈쇼핑에 출연한다.
19일 NS홈쇼핑은 “정윤정이 이달 21일 오후 8시 30분 네이처앤네이처 ‘더마큐어베베크림’ 판매 방송에 출연한다”라고 알렸다.
네이처앤네이처는 정윤정이 부사장으로 있는 화장품 기업으로, 정윤정은 쇼호스트가 아닌 협력사 자격으로 출연한 것으로 알
생방송 중 욕설을 해 논란이 된 쇼호스트 정윤정(47)이 현대홈쇼핑으로부터 무기한 출연정지를 통보받았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은 이날 내부적으로 방송 심의 결과 정 씨의 홈쇼핑 방송 무기한 출연 금지 결정을 내렸다.
홈쇼핑 업계에서 특정 쇼호스트나 브랜드 게스트를 방송 출연 금지를 결정한 것은 처음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방송 사업자로서
출연료 상한, 팬클럽 SNS 일시 정지 등각종 연예계 규제 쏟아내는 中 당국남자 아이돌 '외모'까지 통지내려 규제 "시진핑 '장기집권' 초석 차원" 분석
중국 당국이 연일 '정풍 운동'(整風運動)이란 이름으로 연예계 규제 조치를 쏟아내고 있다.
정풍운동은 1940년대 잘못된 풍조를 바로잡는다는 명분으로 시작된 정치 운동으로, 60년대 문예 정풍운동과
가수 이성진이 그룹 NRG 시절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같은 그룹 멤버 노유민과 천명훈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이성진은 7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의 ‘애동신당’에 출연해 NRG 재결합 관련 질문을 받자 “사실 팀원들과 좀 안 좋은 일을 나도 모르게 많이 겪게 됐다”며 “따돌림을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을 안 하면서
최근 남혐 논란이 일고 있는 방송인 ‘재재’(31)의 공중파 방송 출연을 금지해달라는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19일 ‘방송인 재재의 공중파 출연을 금지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에는 재재의 이름과 출연 중인 프로그램 제목이 기재됐지만 국민청원 요건에 맞춰 익명 처리됐다.
청원인은 “재재가 언론인으로서 중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최동석 하차, 박노원 아나운서 '뉴스9' 새 앵커 발탁
KBS는 22일 공식자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뉴노멀'(New Normal) 시대의 공영방송 저널리즘
개그맨 이수근, 탁재훈, 김용만 등 전과 연예인의 방송 출연을 금지하는 '방송법 개정안'이 발의된 가운데, 복귀 후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수근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5일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방송 사업자와 관련된 방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방송법 개정안은 △ 형법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
민해경, 세월 흘렀어도 여전한 가창력
민해경, 일본으로 건너가 실력 뽐내기도
가수 민해경이 여전한 가창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10일 방송된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는 민해경이 출연해 후배 가수와 멋진 무대를 꾸며냈다. 이날 민해경은 영화 '올드보이'를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도 친숙한 자신의 곡 '보고싶은 얼굴'을 시대에
공정거래위원회는 YG엔터테인먼트, KBS(한국방송공사) 등의 출연계약서, 매니지먼트계약서 불공정 약관조항을 시정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YG엔터테인먼트와 더 유닛은 부당한 면책 조항을 시정했다. 사업자가 출연자 등에게 대금 지급 및 수익배분 의무를 완료하면 전속계약 효력 및 기타 본 계약상의 의무이행과 관련한 사업자의 모든 책임이 면제됐다. 하지만
법원이 MBC 예능 ‘무한도전’을 상대로 낸 자유한국당의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서울남부지법은 31일 자유한국이 ‘무한도전’의 ‘국민의원’ 편에 제기한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과 ‘국민의원’ 편에 출연하는 당 소속 김현아 의원 출연 금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이로써 ‘국민의원’ 편은 오는 4월1일 정상적으로 전파를 타게 됐다.
래퍼 나다가 연인 커크 김과 14일 열애 소식으로 화제인 가운데 나다의 친오빠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잡았다 일하는 돼지? 저의 동생같은 친오빠가 수원에 웹툰학원을 오픈하였습니다. 스크린 타블렛이 완비 되어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에서 장난을 치는 나다 뒤에 훈훈
걸그룹 와썹의 멤버 나다와 소속사 마피아레코드가 갈등을 빚고 있다.
‘언프리티 랩스타3’로 유명세를 얻은 나다는 최근 소속사 마피아레코드 측을 상대로 계약 해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하고 독자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다는 ‘언프리티 랩스타3’ 준우승 후 각종 방송은 물론 광고 촬영 등 활발히 활동해 왔고 소속사 마피아 측은 나다의 활동을 전폭 지원해왔
황교익 씨는 "출마 선언을 한 것도, 정당에 가입한 것도, 선거운동원으로 등록한 것도, 특히나 선거 기간도 아닌데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는 자발적 전문가 네트워크에 참여했다는 것만으로 방송 출연이 금지됐다는 통보를 받은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헌법에 포장되어 있는 표현의 자유를 빼앗았다"며 "KBS는 나에 대한 협박을 거두라. 그리고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