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500만 명 시대, 혼자 추석을 보내는 ‘혼추족’이 많다. 주변 사람들은 모두 고향으로 떠나 만날 사람도 마땅치 않고, 연휴 내내 집에서 혼자 보내는 건 지루하게 느껴진다. 그렇다면 여유롭게 나홀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가을은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신선한 바람을 느끼며 아름다운 풍경까지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몸과
이제 내륙지역에서도 수상레저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내수면 마리나 도입을 위한 입지조건 검토를 마치고 춘천 의암호 등 12개 지역을 내수면 마리나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내수면 마리나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12곳은 의암호(춘천시 삼천동), 시화호(반달섬, 안산시 해양아카데미), 형산강 하구(포항시
◇의암십경/ 신대선 외 36인/ 도서출판 산책/ 2만2000원
춘천 의암호를 중심으로 10경을 선정해 아름다움을 노래한 창작 시집 '호반의 노래 의암십경'이 출간됐다.
'의암십경'은 한국한시협회 춘천시지회장 신대선 씨를 비롯해 회원 37명이 각자 의암호를 돌아보고 명소를 선정해 그곳의 특징을 노래했다.
춘천 의암공원,봉황대 등 10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