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신약개발에 성공하려면 AI 기술의 경쟁력과 경험, 고품질 대량의 데이터, 우수한 인력이 필요합니다.”
추연성 스탠다임 대표는 2일 서울 이태원 몬드리안호텔에서 열린 ‘AI 파마 코리아 콘퍼런스 2023’에서 이같이 말했다. 스탠다임은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으로 추 대표는 올해 4월 취임했다.
추 대표는 AI 신약개발 산업 발전을 위해서 AI 기술의 경쟁력과...
기조강연에서는 스탠다임 대표인 추연성 박사가 AI 신약개발 가속화를 위한 혁신생태계 조성에 대해 발표한다. 특별강연에서는 케임브리지대학교 밀너연구소의 한남식 교수와 머크의 Daniel Kuhn 박사가 각각 개방 혁신 바이오 허브와 인공지능, 인공지능 약물개발 프로젝트에서의 교훈에 대해 발표한다.
파트2는 여덟 개의 세션으로 나뉜다. 각 세션에서는...
이제는 성공 사례를 빨리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추연성 스탠다임 대표는 최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 현장에서 기자와 만나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 의지를 강조했다. LG화학 부사장 출신인 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국내 최초로 획득한 국산 신약 ‘팩티브’ 임상을 주도했고, 성장호르몬 ‘유트로핀’의...
팀장 △추연성 바이오에스파트너스 대표 △한남식 케임브리지대학교 밀너연구소 교수 △황대희 서울대학교 교수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좌장을 맡은 김우연 AI신약개발지원센터장과 위원들은 이날 첫 회의에서 전문인력 양성과 AI신약개발 로드맵 작성을 논의했다.
자문위원회는 “AI신약개발 현장에 전문인력이 절대 부족한 상황”이라며 “AI, 생물학, 화학...
이번 인사로 추연성(58) 국내사업부문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추 부사장은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약물동력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LG생명과학에서는 2006년 연구개발본부장(상무)과 2010년 국내사업부문장(전무)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김무용(45) 경영전략담당을 상무로 신규 선임하고, 신임 CFO로 LG 재경팀 예정현(49) 상무를...
LG생명과학 연구개발부문장인 추연성 전무는 “지난 30여년간 축적된 신약후보물질 발굴,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선진시장 승인경험 등 합성,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노하우가 R&D 성과 창출의 든든한 자양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세번째 FDA 승인 신약 탄생 기대= LG생명과학의 최근 R&D 과제는 만성질환 치료용 합성신약과 면역·항암...
“신약후보물질 발굴에서부터 국내외 임상개발, 선진기관의 신약허가 승인 등 신약개발 과정에서 풍부한 경험을 해왔기에 연구개발 시스템과 역량은 국내 최고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연구개발부문장 추연성 전무는 제약 R&D의 메카로서의 자부심을 이렇게 밝혔다. 실제 LG생명과학은 국내 최고의 신약개발 경험과 석·박사 출신의 풍부한 바이오 R...
이어지는 패널토의에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선경 교수, 이정신 서울아산병원장, 유욱준 KAIST 의과학대학원장, 김창경 한국과학창의재단 창의기획인재기획단장, 추연성 LG생명과학 개발본부장, 박소라 인하대학 의과대학 교수, 김형진 삼정회계법인 상무 등이 패널토론에 참여한다.
이번 공청회를 주최하는 손숙미 의원은 “국내 의료서비스 시장 규모가 고성장하고...
이후 개발자료의 이전 및 분석과 허가자료에 대한 보완 및 조정작업을 위해 LG생명과학 본사의 추연성 상무측과 GSK社, 그리고 GeneSoft社간에는 수시로 Teleconference(이하 TC)가 열리며 약 10개월에 걸친 끈질긴 행군이 계속됐다.
이때 미국과의 시차로 인해 저녁 9시에 시작해 새벽 1,2시에 끝나는 것이 보통인 TC에 참가해야 했던 팩티브 관련 직원들은 이 기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