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하는 중에도 계속 나와서 스태프와 이야기하고 촬영하면서도 동료배우와 친하게 지냈다.”
최태환은 ‘상속자들’ 이후 인터뷰에서 유아인을 좋아하는 배우로 꼽으며 ‘유아인과 연기하고싶다’라는 속내를 내비쳤고 ‘밀회’를 통해 소망을 이뤄 묘한 인연을 자랑했다. 그 다음으로 인연을 맺고 싶은 배우는 누구일까.
“신하균과 박해일 선배님이다. 신하균...
최근 인터뷰에 응한 최태환은 “김우빈과 원래 친구였기 때문에 더 편하고 재밌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모델을 처음 시작할 때는 (김우빈을) 잘 몰랐다.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과 친분이 있었는데 영광이가 우빈이와 친하기 때문에 사석에서 함께 만나면서 친해졌다. 우빈이가 있어서 촬영장이 즐거웠다.”
2012년 ‘신사의 품격’ 이후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