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분야 명예시장인 최태지 한국무용협회 수석부이사장은 오랜 기간 국립발레단 단장 등을 역임하면서 ‘찾아가는 공연’ 등 발레 대중화에 기여한 인물이다. 최 이사장은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문화예술 대중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주요 역점사업의 추진력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명예시장 운영...
최태지 광주시립발레단 예술감독은 "'라 실피드'는 낭만적인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환상적인 작품"이라며 "이를 통해 발레가 선사하는 일상 속 판타지를, 일상 속 위로를 느끼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 완전과 불완전 사이…허용순 프로젝트 X 유니버설발레단 컬래버레이션 = 2016년 발레축제의 첫 기획공연 안무가로 초청됐던 재독...
그를 고국으로 돌아오게 만든 데에는 당시 최태지 단장의 제안도 있었지만 네덜란드 집에 도둑이 들면서 확실히 한국행을 결심하게 됐다.
“원래 외국에 나갈 때부터 한국에 돌아올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무엇보다 집에 도둑이 든 사건이 가장 컸어요. 도둑 얼굴을 직접 보고 나니까 더는 네덜란드에 있고 싶지 않더라고요.”
발레를 너무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지만...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여자 핸드볼 감독 임오경, 국립발레단 명예예술감독 최태지, 대한항공 여성 파일럿 황연정…. 분야도 다양한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박경림이 만난 엄마들이다. 직장생활과 육아를 동시에 해낸 18명 여성들의 이야기를 도서 ‘엄마의 꿈’으로 풀어낸 박경림을 최근 인터뷰했다.
“극한의 어려움 속에서 엄마의 힘으로 버텼는가에 대한...
10년 이상 국립발레단을 이끌었던 최태지(55) 전 예술감독이 국립발레단 명예예술감독으로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태지(55) 전 국립발레단장을 국립발레단 명예예술감독으로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 12년간(1996~2001년, 2008~2013년) 국립발레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재직하면서 한국 발레를 세계적 수준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오는 31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최태지 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의 후임으로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 중인 강수진을 내정했다"며 "강씨의 세계적인 무대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발레 수준이 크게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오는 31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최태지 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의 후임으로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 중인 강수진을 내정했다"며 "강씨의 세계적인 무대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발레 수준이 크게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때 그녀의 아름다움을 보는 우리의 눈은 어디에 있을까?”(트위터ID:Albert_ioi)라며 기대를 표시했다.
또 트위터 ID:goodnangja는 “최태지 후임 국립발레단장에 강수진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무용수가 내정됐군요. 축하합니다” 는 기쁨의 반응을 표현했다.
강수진은 한국을 대표하는 발레리나에서 국립발레단의 수장으로 어떻게 변신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31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최태지 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의 후임으로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 중인 강수진을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3년의 임기를 맡게 될 강수진은 수석무용수로 있는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서의 활동 등을 마무리한 뒤 조만간 귀국해 임명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문체부는 "강씨의...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이같이 밝히고 연극배우 이호재 등 3명은 보관문화훈장을, 최태지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등 7명은 옥관문화훈장을, 조원호 도서관문화연구회 회장 등 5명은 화관문화훈장을 받는 등 모두 20명이 문화훈장을 수훈한다.
올해로 43회째가 되는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은 소설가 신경숙 등 5명이 받는다.
장래가 촉망되는 20~30대 젊은 예술가들을 선정하는...
9개 지역에서 '대한지적공사와 함께하는 국립발레단의 찾아가는 발레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발레공연을 펼친다.
지적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공연장 확보와 관람객 유치를 맡고, 국립발레단은 '지젤갈라'와 '돈키호테'를 공연한다.
대한지적공사 김영호 사장과 국립발레단 최태지 단장이 22일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지방 문화소외계층에 발레 공연을 제공하기로 했다.
국내에서는 배우 신세경, 김지영 남성진 부부, 디자이너 이상봉, 만화가 허영만, 스타일리스트 서은영, 한복연구가 박술녀, 국립발레단 최태지 단장, 아나운서 윤영미, 모델 이소라 등이 참여했다. 기부된 손 그림은 더바디샵 홈페이지 또는 ‘아동, 청소년 인권 보호 캠페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아동, 청소년 인권 보호 캠페인’ 관련...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기부한 연필꽂이 메모지함 세트를 시작으로 현재 최태지 정동극장 극장장의 소니아리켈 핸드백까지 16회 차 경매가 진행 중이며 낙찰된 금액은 전액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돼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G마켓(www.gmarket.co.kr)은 iMBC와 함께 ‘기아대책단체 아이들과 함께하는 겨울 스키캠프’를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 한 줄 게시판에...
패션ㆍ컬처ㆍ웰빙ㆍ리빙ㆍ푸드ㆍ패밀리 등 전문가 및 네티즌 100명의 의견을 종합해 만든 '10년 젊어지는 10계명', 손정완(패션디자이너), 최태지(정동극장 장), 이연경(방송인), 지미기(파티플래너), 강보금(동안선발 대회 수상자) 등 유명인들의 '젊음 인터뷰', 10년 젊어 보이는 일반 20대-60대들의 뷰티 노하우 등이 담겨있다.
한편 세일기간 동안 ‘젊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