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는 중국 상하이 하이톤 호텔에서 최진균 부회장 및 본사 구매담당자와 중국 현지 협력업체 47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2017 협력사의 날(Supplier's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협력사의 날은 상생협력,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동부대우전자와 협력사 간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굳건한 협력관계를 다짐으로써 미래...
전체 임직원은 1500명 정도로 2013년 동부그룹에 인수되기 전 대우전자 시절 임원은 20명 정도였다.
2014년 동부대우 최고경영자(CEO)에 취임한 최진균 부회장은 조직의 체질을 바꾸기 위해 삼성전자, LG전자 출신 인재를 대거 영입했고 이 과정에서 임원 수가 늘었다. 이 중 성과가 안 좋거나 근속기간이 긴 사람을 정리해 적정 수준으로 맞췄다는 설명이다.
취임 1년을 맞은 최진균 동부대우전자 부회장의 현지화 전략이 빛을 보기 시작했다.
16일 동부대우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멕시코 냉장고 시장에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시장점유율 31%를 기록해 선두에 올랐다. 이 기간 동부대우전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3% 늘어난 16만대의 냉장고를 판매했다. 동부대우전자 냉장고가 해외 현지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은...
취임 1년을 맞은 최진균 동부대우전자 부회장이 ‘동부대우전자 웨이’를 통해 회사 비전인 ‘고품질 실용가전 전문회사’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최 부회장은 1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15년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오늘 컨퍼런스에 참석한 인원들은 회사를 이끌어나가는 주역들”이라며 “이 주역들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해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저비용ㆍ고효율 구조를 바탕으로 한 고품질 실용가전에 집중해야 합니다.”
최진균 동부대우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 12월 열린 ‘글로벌 전략 워크숍’에서 던진 말이다. 오는 12일이면 최 부회장이 동부대우전자 대표이사에 취임한 지 1년째. 최 부회장은 이 회사의 프리미엄 제품라인 강화와 함께 글로벌 신사장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 부회장은 취임...
최진균 동부대우전자 부회장은 지난 1일 회사 창립기념식에서 “글로벌 플랫폼 제품은 소비자 분석을 통해 편의성과 실용성을 제공하고, 제품본연의 기능을 극대화한 소비자 중심의 제품”이라며 “글로벌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신모델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확보하고, 고품질 실용가전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발판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삼성·LG전자와 함께 국내 3대 가전업체로 꼽혔던 동부대우전자의 최진균 부회장도 이번 CES를 찾는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에서는 이상철 부회장이, SK하이닉스는 박성욱 사장이 직접 CES를 찾아 신사업 동향을 점검하고 SK텔레콤 역시 공식 참가기업은 아니지만 CES 참관을 위해 이형희 MNO 총괄이 라스베이거스를 찾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최진균 부회장은 특강을 통해 “오늘 워크숍에 참석한 간부들은 회사를 이끌어나가는 주역들”이라며 “동부대우전자의 사업방향과 전략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격렬하게 토론해 목표달성에 대한 의지를 굳건히 하고 글로벌 수준의 고품질 실용주의 생활가전 전문회사로 도약하는 모멘텀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에도 글로벌 경기불황이...
동부대우전자는 올 5월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영입된 최진균 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지휘 아래 프리미엄 가전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기존 광주 생산기지에서 생산하던 400ℓ(리터) 용량 이하 2도어 냉장고와 8kg 이하 소형 전자동세탁기 생산라인을 텐진으로 이전, 이를 내년 상반기 중 완료할 예정이다. 대신에 광주공장의 생산라인은 10kg급...
이날 시상식에는 행사를 주관한 동부문화재단 정홍용 사장과 최진균 동부대우전자 부회장, 후원기관 남인석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부회장, 김이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부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대상은 ‘냉장고는 여닫이 문을 사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냉장고에 미닫이문을 적용해 냉기 손실을 최소화하고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이날 체결식에는 장병원 식약처차장과 최진균 동부대우전자 부회장 등 6명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향후 공동으로 실무협의회 구성 등을 통해 스마트냉장고 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최 부회장은 “동부대우전자는 냉장고, 세탁기, TV, 청소기 등 다양한 생활가전 제품을 생산하면서 인간의 호기심과 편리함을 충족시키는데 기여해 왔다”며 “이번 식약처와의...
동부대우전자 최진균부회장이 첨단 종합전자회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부회장은 10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동부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글로벌 워크숍‘ 오전 특강에서 “(워크숍에 참석한) 주역들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해 회사의 비전을 만들어야 한다”며 “또한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동부대우전자 웨이(Way)’를 통해 첨단 종합전자회사로...
지난 5월에는 삼성전자 출신 최진균 부회장을 새 대표이사로 영입하며 성장의 기치를 올렸다.
하지만 모기업 동부그룹의 구조조정 난항이 동부대우전자의 발목을 잡았다. 당장은 문제가 없더라도 그룹의 유동성 위기가 고조되면 계열사의 투자 및 사업 축소는 불 보듯 뻔하다. 최악의 경우 동부대우전자는 다시 한 번 인수·합병(M&A) 시장으로 내몰릴 수 있다.
현재...
지난달 동부대우전자의 신임 대표이사에 자리한 최진균 부회장이 기존 TV 사업 전략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TV 출시 일정과 제품 사양 등 전반적인 계획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며 “출시 일정이 다소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당초 동부대우전자는 32인치, 42인치, 50인치 세 가지 종류의 풀HD LED TV를 통해...
동부대우전자는 12일 대표이사 부회장에 최진균 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부회장은 이달 중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신임 최 부회장은 진주고와 중앙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후 스토리지사업부장, 생활가전사업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전자·가전분야에서만 30년...
최진균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부사장)이 사퇴했다.
지난달 용인의 한 가정집에서 발생한 지펠 냉장고 파열 사고에 대한 이건희 전 회장의 진노(瞋怒)와 대규모 리콜에 대한 결과다.
이번에 사퇴한 최 부사장은 지난 2006년 1월에 생활가전사업부로 옮겨왔기 때문에 지난 2005년 경 만들어진 사고 모델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하지만 이번 냉장고 파열과...
최근 냉장고 파열사건과 관련, 최진균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문장(부사장)이 사퇴했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냉장고를 비롯한 생활가전 사업부를 책임지고 있는 최 부사장이 냉장고 파열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달 자진사퇴했다.
조만간 있을 정기인사 전까지 최지성 DMC 부문장(사장)이 생활가전사업부를 책임진다. 최 부사장은 반도체 부문...
최진균 부사장은 이 날 “삼성전자는 감성·친환경·에너지 절감의 미래 3E 기술 트렌드에 올해는 헬스케어 기술을 대폭 도입, 그 동안 충실히 준비해온 건강 기술을 적용하여 지속적으로 최고의 성장세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하우젠 에어컨은 삼성전자 생활가전의 대표 제품을 이룬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에 출시할 하우젠 에어컨 40여종이 냉방뿐만이 아닌...
“올해 10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겠다.”
삼성전자 최진균 부사장(생활가전사업부장)은 13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09년 상반기 신제품’ 발표회에서 올해 경영목표를 밝혔다.
최 부사장은 “대부분의 가전회사 매출이 자국에서 일어나는 데 비해 삼성전자는 해외매출 비중이 70% 정도 나온다”면서 “특히 최근 10여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