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화이트 룩의 열풍이 예상되는 가운데 임수향, 소이현, 최정윤이 각기 다른 매력의 화이트 룩을 연출해 시선을 모은다.
임수향은 최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 화이트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그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미니멈의 화이트 원피스에 진주 목걸이를 매치, 고급스러
카라 박규리와 배우 최정윤이 연령을 대표하는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박규리는 SBS MTV ‘더 쇼’에서 화사함이 돋보이는 룩으로 20대의 발랄한 매력을 어필했다. 그는 소프트한 옐로우 컬러가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는 미니멈의 트위드 원피스로 산뜻하면서 걸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때 그는 머리의 윗부분에 볼륨감을 준 긴 생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