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립감염병연구소 타카지와키타 소장이 코로나19 연구사례와 성과를 공유했으며,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의 펠릭스 레이 구조 바이러스 본부장과 최영기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장은 각각 모기 매개 감염병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대응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2004년 한국과 프랑스 간 과학기술 협력을 통해 설립됐으며...
바이러스연구소를 이끌어갈 초대 연구소장과 연구센터장은 국내외 석학으로 구성된 연구단선정평가위원회(SEC)의 전문적ㆍ객관적 평가를 거쳐 충북대 의과대학 최영기 교수(51세)와 KAIST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50세)가 맡게 됐다.
최영기 교수는 세계적인 바이러스 연구자로서 연구소 전체의 운영을 책임지는 연구소장의 역할과 함께 ‘신ㆍ변종 바이러스...
초기 연구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최영기 교수 연구팀 등과 협업해 진행하기로 했다.
KLEO가 보유한 ARMs는 항체유도물질로 바이러스 항원과 체내에 존재하는 항체인 면역글로불린에 모두 결합하도록 설계돼 있다. 바이러스 치료제에 쓰이는 항체는 바이러스 항원 표면(스파이크)에 제대로...
초기 연구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최영기 교수 연구팀 등과 협업해 진행하기로 했다.
GC녹십자랩셀의 NK세포치료제는 타인의 세포로 만들기 때문에 대량 생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다른 NK세포치료제의 경우 자가 세포로 약물을 만들어 양산이 제한적이라는 한계점이 있다.
회사 측은 빠르면 올...
이날 카이스트에 따르면 KAIST 의과학대학원 박수형 교수팀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최영기 교수팀과 살인진드기병으로 불리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 감염 예방 백신을 개발했으며 임상 개발은 이번 연구에 참여한 DNA 백신 개발 전문 기업인 진원생명과학과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팀은 개발한 백신이 감염 동물모델 실험을 통해...
세부 주제는 4개로 한국 산업 혁신성장의 길을 이근 서울대 교수가, 노동개혁과 한국형 제3의 길을 최영기 한림대 교수(전 한국노동연구원장)가, 복지수준-조세부담율-국가부채의 재정 트릴레마를 류덕현 중앙대 교수가, 중미 무역 분쟁과 한국의 대응을 지만수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장석인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김은경...
발제는 이승길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았으며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이호창 노사발전재단 일터혁신본부장, 최영기 한림대 경영학부 객원교수, 조주현 중기부 기술인재정책관이 패널토론자로 나섰다.
이승길 교수는 광역시 외 지방의 일자리 미스매치가 더 심각한 상황을 제시하며 현실성 있는 노동 공급 정책이 이루어지지 않아 일자리...
이날 간담회에는 류덕현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 최영기 한림대 경영학부 객원교수, 김호원 서울대 산학협력 중점교수, 김부용 인천대 조교수 등 공동저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먼저 이근 경제추격연구소장(서울대 교수)은 "외부적으로는 한국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과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고 내부적으로는 소득주도성장이 오히려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손 회장은 자신과 호흡을 맞출 상임부회장으로 최영기 전 한국노동연구원장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노동정책, 노사관계 전문가로, 한국노동연구원장으로 재직하던 2007년 국내 노사관계가 불안정한 이유로 ‘재계 책임론’을 주장하기도 했다.
재계에서는 기업의 입장을 적극 대변한 김영배 전 경총 상임부회장이 물러난 뒤 후임으로 과거...
손 회장은 2005년부터 2013년까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다. 업계에서는 재벌개혁을 강조하는 현 정부와 전반적인 기조를 같이 하고 있는 인물로 바라보고 있다. 차기 회장과 상임부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한편, 공석 중인 경총 상근부회장은 신임 회장이 취임한 뒤 임명될 예정이다. 현재 차기 부회장으로 최영기 전 한국노동연구원장이 거론된다.
이재현 회장 복귀 전까지 CJ그룹을 이끌며 기업 경영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
차기 회장이 선출되면 상임부회장을 지명해 3년 임기를 함께하며 노사관계 현안을 다루게 된다. 상임부회장 후보로는 최영기 전 한국노동연구원장이 거론된다. 경총은 노사정 6자 대표자 회의에 경영계 대표로 참여하고 있다.
해당 백신생산용 유전물질은 2010년 질병관리본부 학술연구용역을 통해 충북대학교 최영기 교수팀과 공동 개발했으며, 2013년 국내 특허, 2015년 미국 국제 특허등록을 받았다.
검역본부와 질본은 국가 방역 역량 강화를 위해 국유특허기술 무상 통상실시권(특허를 받은 여러 사람이 일정한 범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권리) 이전 등 산업적 사용에 대한 논의도...
최영기 한수원 해체사업팀장은 8일 열린 ‘2017 원전 해체 비즈니스 포럼’에서 “우리 기술로 해체할 수 있는 상용화 해체 기술을 2021년까지 확보하는 동시에 고리 2호기 안전 운영에도 문제가 없도록 기존의 조직과 인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팀장은 “원전 해체 산업을 원자력계의 또 다른 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내 해체...
이날 발제를 맡은 최영기 한림대 객원 교수는 “임금주도 성장, 소득주도 성장은 새로운 성장 전략이라 보기 어렵다”며 “노동시장 구조개혁 정책을 병행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양당 의원들 역시 정부 일자리 정책의 한계를 지적했다. 내년도 예산안 중 공무원 증원 예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정부지원 예산 등을 재검토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이언주...
이날 발제를 맡은 최영기 한림대 객원교수는 “임금주도 성장, 소득주도 성장은 새로운 성장전략이라 보기 어렵기 때문에 플러스 알파가 필요하다”며 이 같은 주장을 폈다.
최 교수는 “대선 때 대부분의 후보들이 그랬지만 정부의 일자리 정책은 노동계 선물주기로 가득 차있다. 역대 정권들은 인수위를 거치면서 공약을 톤다운하는데 이 정부에서는 그것을...
전략본부장은 총괄부본부장인 김성식 의원이 겸임한다.
이와 함께 외부인사로 교육혁신위원회 위원장에 조영달 서울대 교수, 좋은일자리위원회 위원장에 최영기 한림대 교수, 문화미래준비위원회 위원장에 엄용훈 삼거리픽쳐스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평화로운한반도본부 본부장은 최상용 전 주일대사, 이성출 전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노동·복지 분야에선 최영기 한림대 겸임교수와 김원종 전 보건복지부 국장 등이 활동한다. 교육·과학 분야는 조대연 고려대 교수와 장순식 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위원 등이 참여했다.
전문가광장은 분야별 및 지역별로 각종 정책 발굴 및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수 정예로 운영돼온 안 전 대표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과도 유기적인...
현재 바이오리더스는 백신아쥬반트 개발과 동시에 충남대 김철중 교수 연구팀 및 충북대 최영기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김철중 교수 연구팀에서는 H5N6, H5N8 조류인플루엔자 백신주의 전임상 연구를 수행 중에 있고 최영기 교수 연구팀에서는 동물 효력 연구를 수행하는 등 효율적인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조류인플루엔자...
바이오리더스는 백신아쥬반트 개발과 동시에 충남대 김철중 교수 연구팀 및 충북대 최영기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김철중 교수 연구팀에서는 H5N6, H5N8 조류인플루엔자 백신주의 전임상 연구를 수행하고 있고, 최영기 교수 연구팀에서는 동물 효력 연구를 수행하는 등 효율적인 공동연구개발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이...
한편, 이날 회의에는 송위섭 위원장을 비롯, 경영계에서는 이동응 경총 전무, 정부 측에서는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참석했다. 공익위원은 최영기 전 상임위원, 어수봉 교수, 강정애 교수, 금재호 교수, 김인재 교수, 조준모 교수 등 11명이 참석했으며 노동계에서는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