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리스트이자 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최연소(27세 4개월)로 입회, 지난 8월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대회인 AIG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하나금융 소속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나온다.
또 2022년 US여자오픈과 2023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우승하는 등 메이저 2회 포함, LPGA 통산 10승을 기록한 하나금융 소속 이민지(호주)가 출전한다....
지난 5월 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크컵에서 역대 최연소 깜짝 우승한 뒤 JLPGA 역대 최연소 프로 골퍼가 된 이효송은 “이번 대회를 통해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플레이하며 많이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 며 “가족들과 함께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추석 인사를 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2006년부터 13년간 LPGA대회를 개최한 바...
이시카와는 18세 80일의 나이로 JGTO 최연소 상금왕을 차지했고 2009년 세계 랭킹 29위까지 올랐던 일본의 희망이자 원조 골프 천재다.
2022년 38회 신한동해오픈 우승자인 히가 가즈키(29)도 일본 선수 중 눈여겨볼 다크호스다.
이번 대회는 하반기 처음 열리는 메이저급 대회로 현재 KPGA투어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왕 경쟁에서 팽팽한 양강 구도를 이루는...
2022년에 US오픈 정상에 오르고 역대 최연소(19세 4개월)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하며 자신의 시대가 열릴 것을 알렸다.
하지만 알카라스는 이번 대회에선 2회전에서 탈락하며 체면을 구겼다. 알카라스의 메이저 대회 2회전 탈락은 2021년 윔블던 이후 약 3년 만이다.
한편,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는 앨릭스 미컬슨(49위·미국)을 3-0(6-4 6-0 6-2)으로...
이후 한국시리즈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여기에 이날 7-6으로 승리를 거둔 KIA는 여러 기록을 남기며 홈구장을 방문한 팬들을 기쁘게 했다.
1회 말에는 김도영이 송영진의 시속 141km의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 밖으로 날리면서 선제 투런포를 장식했다.
이 홈런으로 김도영은 KBO 최연소 최다 홈런의 새 주인공이 됐다....
2018년 세계적인 명문 클럽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정우영은 그해 한국인 최연소(19세 2개월 8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프라이부르크로 팀을 옮겼고 5시즌 동안 활약하며 100경기에 출전해 11골 5도움을 기록했다.
프라이부르크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인 정우영은 2023-2024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 2군 시절...
"도영아, 니 땀시 살어야" 이유 있었네…최초·최연소 기록 이어간다
다행히 KIA는 김도영을 필두로 강력한 타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팀 타율, 팀 득점 1위, 팀 OPS(출루율+장타율) 모두 1위입니다.
이 중에서도 김도영은 최초·최연소 기록을 속속 경신 중입니다. 이제는 '제2의 이종범'이 아닌 '제1의 김도영'으로 본인의 야구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죠....
또한 올림픽 우승으로 LPGA 투어 명예의 전당 가입 포인트를 모두 채우며 최연소(27세 3개월) 입성자가 됐다.
리디아 고는 "정말 최근 몇 주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미친 것 같다"며 "특히 이번 대회는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대회라 더욱 특별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가 16살이던 2013년에 여기서 처음 경기했다"며...
올겨울 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을 확정 지은 양민혁(18·강원 FC)이 역대 최연소로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양민혁이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가 후원하는 7월 'EA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7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21∼25라운드 활약을 기준으로 결정했다....
일본인 공격수 미토마 카오루(27)는 전반 26분 결승 골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어리그 최연소 감독인 파비안 휘르첼러(31)를 선임한 브라이턴은 얀쿠바 민테(20), 브라얀 그루다(20) 등 각국의 유망주들을 끌어모으며 젊은 팀컬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첫 경기부터 대승을 거둔 브라이턴은 이번 시즌 PL의 최대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지난 5월 JLPGA투어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에서 역대 최연소 깜짝 우승으로 JLPGA 최연소 프로골퍼로 전향한 이효송을 비롯, 지난 3월 하나금융 싱가포르 여자오픈에 아마추어로 참가해 단독 3위를 차지한 오수민, 미국 주니어골프협회(AJGA)에서 활약 중인 에스더 권이 프로 선수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나금융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은 내달 25일까지...
한국프로야구(KBO) KIA 타이거즈의 모기업 기아가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한 김도영(20)에게 전기차 '더 기아 EV3'를 선물했다
기아는 브랜드 체험관인 Kia 360(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차량 전달식을 열고 김도영에게 EV3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김도영은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KBO리그 역사상 최연소 최소경기로 '30홈런...
이는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역대 100번째이자 최연소 금메달이었다.
'2024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첫 메달을 가져왔던 박하준(24·KT)은 이 대회 남자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하준은 2024 파리올림픽 사격 혼성 10m 공기소총에 금지현(24·경기도청)과 함께 출전해 은메달을 합작했다.
박하준은 남자 일반부 개인전 본선 624.0점 6위로 결선에...
특히 간판타자 김도영은 15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5회 초 중월 2점 홈런을 날려 프로야구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다. 여기에 도루 1개를 더해 34개를 쌓은 김도영은 프로야구 사상 가장 적은 나이(20세 10개월 13일)에 '30-30'을 달성했다. 또 다른 중심타자 나성범도 3점 홈런을 때려내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이번 3연전은 프로야구 정규리그 우승팀...
서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뉴질랜드에 이민한 리디아 고는 15세에 LPGA 투어 캐나다오픈에서 우승해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 이후 17세에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며 '골프 천재' 수식어를 얻었다.
리디아 고의 남편인 정 씨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의 외손자로, 정 씨의 어머니는 정 명예회장의 둘째 딸인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이다. 정 씨는 미국에서...
2022년 이 대회에서 LPGA 투어 첫 우승 감격을 누렸던 후루에 아야카(일본)는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이번 대회 은메달리스트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도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리디아 고는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로 명예의 전당 가입 조건에 부족했던 1점을 채워 2016년 27세 10개월로 입회한 박인비를 제치고 역대 최연소(27세 4개월)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10월 3일은 '2024년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선율'의 리사이틀이 펼쳐지며, 10월5일은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미국 명문 인디애나 대학교 음악대학(Jacobs School of Music) 피아노과 한국인 최초이자 최연소 교수로 임용된 '한지호'와 2023년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이 목에 건 은메달을 시작으로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우승해 한국의 하계 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 역대 최연소 금메달리스트(16세 313일)의 기록을 세운 반효진(대구체고), 여자 25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딴 양지인(한국체대), 남자 25m 속사권총에서 은메달을 따낸 조영재(국군체육부대) 등 낭보가...
이로써 반효진은 역대 한국 선수단 하계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이자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라는 영예를 안았다.
3일에는 25m 권총 세계랭킹 2위인 양지인이 금메달을 따냈고, 5일에는 조영재가 사격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총합 25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 사격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수확해 '2012 런던올림픽'(금 3개·은 2개)을...
또한, 이날 우승으로 리디아 고는 명예의 전당 입성에 필요한 1점을 더 획득하며 총점 27점을 기록, 27세 3개월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박인비가 갖고 있던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성(27세 10개월) 기록도 갈아 치웠다.
전날 공동 선두에 오른 리디아 고는 1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리디아 고는 빠르게 전열을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