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좌장으로 김선혁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발제를 맡은 이승희 연구원을 비롯해 신지원 문체부 한류지원협력과장, 김윤지 한국수출입은행 연구위원, 박찬욱 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박성현 CJ ENM 부장, 권혁우 네시삼십삼분 이사, 윤희경 래몽래인 이사, 최승우 게임산업협회 국장 등이 토론회 패널로 참석했다.
종합토론에는 이장주 이락 디지털문화연구소장, 최승우 게임산업협회 국장, 이유찬 전남과학대 교수, 송석록 경동대 교수, 한세웅 스마일게이트 정책협력실 부장이 참여한다.
이양환 콘진원 게임본부장은 “게임문화포럼을 통해 게임이 장애인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최승우 디자이너는 “사용자들의 평균 키와 시야각에 적합한 눈높이를 인간공학적으로 분석해 ‘조작부’를 적절한 위치에 배치하는 작업을 시행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각장애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작부에 점자를 넣고, 청각장애인을 위해서는 옵션의 기준점 음과 단계별 음을 각각 다르게 적용해 청각 정보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라고...
토론회 기조발표에는 김상현 한국콘텐츠진흥원 북경센터장과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이, 토론회에는 김현환 문화체육관광부 국장, 최승우 한국게임산업협회 국장,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 윤선학 중원게임즈 대표, 우수근 중국 화동사범대학 특별초빙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게임이 중국 시장에 진입하지 못하는 지금, 판호 문제 해결을 모색하기...
중재에 나섰던 김무성 미래통합당 의원은 과거사법 처리에 관여된 행안위나 법사위 소속도 아니지만 "국회를 떠나는 사람으로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형제복지원 피해자 최승우씨는 지난 5일부터 국회 의원회관 지붕에서 20대 국회 내 과거사법 처리를 촉구하며 벌여온 무기한 단식농성을 중단했다.
과거사법 국회 통과를 요구하며 24일째 물과 소금만으로 고공 단식을 이어오던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의 피해자 최승우 씨는 결국 병원으로 옮겨졌다.
"과거사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가까스로 통과했고,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에요. 세부부분에서 조정이 필요했고 합의점만 찾으면 되는 법안이었는데 그동안 여야 간 대립된 정국으로 인해 다소...
최승우 한국게임산업협회 정책국장은 “한국과 중국은 세계 게임시장에서 가장 가깝게 상호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고 있다”며 “이번 약정은 그 동안 협력 관계를 한 단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생각하며, 양국 게임산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우 게임산업협회 정책국장은 게임이용 장애는 기존에 분류된 질병과 유사한 증상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게임으로 인한 것인지, 다른 질병에 의한 것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며 ”충분한 협의 없이 국내에서 질병 코드가 도입된다면 국내 게임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격석 한국게임콘텐츠진흥원 본부장은 “게임 과몰입은...
이번 논문의 연구는 동경대학교 야타니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됐고 KAIST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고민삼ㆍ최승우 박사과정 학생의 주도로 수행됐다. 그룹 활동에서 스마트폰 과도사용 대응을 위한 모바일 상호작용 기술과 응용서비스에 관한 주제의 논문이다.
연구팀은 개발한 서비스를 이용해 약 한 달 간 KAIST 교내에서 절제 캠페인을 실시했고, 1000여 명의...
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는 지난 30일 중곡동 카페베네 본사에서 제 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최승우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카페베네의 창업주 김선권 전 회장이 경영권에 이어 이어 대표이사직까지 내려놔 8년만에 완전히 회사를 떠나게 됐다.
최승우 사장은 지난 10월 취임 이후 카페베네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본질에 충실해 기초 체력을 다지고, 올해 반드시 이익을 내겠다."
경영악화로 최대주주가 사모펀드로 교체되고 김선권 전 회장이 경영에서 손을 떼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은 카페베네의 구원투수로 영입된 최승우 대표이사 사장이 카페베네의 부활을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부임과 동시에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해외투자자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카페베네 최승우 대표는 “앞으로 커피전문점이라는 본질에 충실하고 투명경영, 가맹점 중심 경영, 고객 중심 경영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며 “2018년까지 가맹점 매출 30% 향상, 이익률 10% 달성을 목표로, 3대 비전에 충실하고 가맹점과 본사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마련하여 국내 최고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페베네는...
카페베네는 지난해 10월 최승우 CEO가 부임한 이후 부채비율 축소와 투자 유치 추진 등 재무적인 개선 작업을 진행해왔다.
카페베네는 국내에서는 턴어라운드를 위한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에서는 파트너사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을 넓힐 계획이다.
한편, 경영에서 물러난 김선권 회장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베네타워(옛 카페베네 사옥) 1층에 매장을...
보통주 전환에 따라 K3제5호는 84.2%의 지분을 갖게 되어 카페베네의 최대주주로 변경됐다. 김 회장의 지분율은 기존 49.5%에서 7.3%로 낮아졌다.
다만 김 회장은 지난 9월 최승우 사장을 선임할 당시 밝힌 대로 앞으로도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카페베네의 해외 사업과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 모임이 단식 농성을 벌인지 8일째로 접어든 14일 한종선 대표와 최승우씨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한 대표와 최씨는 낮 12시 30분께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과 대화를 나누던 중 저혈당 쇼크 증세와 탈수 증세를 보이며 구급차에 실려 옮겨졌다. 생존모임 관계자에 따르면 이 둘은 지병이 있는 상황에서 단식 투쟁을 이어가다가 건강...
최승우 카페베네 대표가 ‘소통 경영’에 나섰다. 지난달 1일 CEO로 취임한 최 대표는 본사와 가맹점의 ‘소통’을 경영 전면에 내세우고 소비자 접점인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변화를 향한 날개짓을 시작한 것이다.
최 대표는 이달 초 사내게시판과 가맹점 게시판을 통해 치열한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리딩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본사와 가맹점간의 소통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