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텍 2024에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을 비롯해 영업ㆍ기술 임원들이 총출동해 부유식 LNG 생산설비, LNG 운반선,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등 세계 최고 경쟁력을 자랑하는 제품들을 소개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해기 삼성중공업 부사장은 “조선해양업의 미래는 친환경 에너지의 효율적 생산과 경제적 운송으로 이어지는 에너지 밸류체인에...
이번에 체결한 합의서는 지난달 방한한 앤더스 오페달 에퀴노르 회장과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이 논의한 양사 간 해상풍력발전사업 개발단계에서의 실질적 협력 조치다.
에퀴노르는 울산에서 60∼70km 떨어진 해상에 최대 750메가와트(MW) 규모로 건설할 해상풍력 발전사업인 반딧불이 프로젝트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정부는 올해 안에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경쟁...
앤더스 오페달 에퀴노르 회장 겸 CEO는 13일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겸 CEO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을 위한 공동의 비전 달성과 한국의 해상풍력 산업 발전을 위해 양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삼성중공업은 설명했다.
이어 양사는 반딧불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거제시에 있는...
삼성중공업은 12일 거제조선소에서 최성안 부회장 주관으로 '암모니아 실증 설비'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그리스 카디프, 프랑스 CMA CGM, 대만 에버그린 등 주요 선주사와 세계 각국 선급, 기자재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4월 착공해 약 1년 만에 준공된 암모니아 실증 설비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내 1300제곱미터(㎡) 부지에...
이번 행사에는 최성안 삼성중 대표이사 부회장, 이왕근 조선소장 등 사측과 김수복 사내협력사협의회 회장 등 80개 사내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동반성장, 안전실천을 다짐하면서 함께 걷기, 체육행사를 했다.
최 부회장은 "한마음 다짐대회가 삼성중공업과 사내협력사 사이의 벽을 완전히 허물고 '100년 기업'을 향한 운명 공동체로서의...
이날 카이스트 대전 본원에서 개최되는 기념행사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을 비롯해 전·현직 삼성중공업 연구소장, 카이스트 교수 등이 참석한다.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와 카이스트 기계공학부는 부족한 기술을 확보하고 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대학에서 배우는 이론을 실 산업에 적용하고자 1995년 'SHI-KAIST 협의회'를 설치했다....
삼성중공업은 최성안 대표이사 부회장이 자사주 6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3일 공시했다.
최 부회장의 취득 단가는 주당 8535원으로 총 매입 규모는 5억1210만 원이다.
최성안 부회장은 2023년 3월 삼성중공업 공동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9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지난해 말에는 단독 대표로 전환됐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수는 경영실적...
주총에서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은 “조선·해양 분야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는 한편, 지난해 신설한 미래사업개발실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삼성중공업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3명의 신규 이사 선임 안건 외에 선박연료공급업과 선박용 천연가스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변경 안건을...
△제이아이테크 “기초화학제조 계열사 주식 80억원어치 취득”
△신한제7호스팩, 코어라인소프트와 합병
△쌍용자동차, 735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삼성바이오로직스, 1조9801억원 투자 송도 5공장 신설
△삼성중공업, 최성안 대표이사 신규선임
△인천도시가스, 정진혁 대표이사로 변경
△아모레퍼시픽, 김승환 대표이사 신규 선임
△유한양행, 폐암신약...
삼성중공업은 다음 달 17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임기는 3년이다.
최 부회장은 삼성엔지니어링 화공사업본부장과 플랜트사업1본부장을 거쳐,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또 삼성중공업은 조현욱 The 조은 합동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를 사외이사를...
이날 착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어기구, 서동용 국회의원,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등 정부, 고객사 관계자와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을 비롯한 포스코그룹 경영진 5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증설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LNG 전 밸류체인(가치사슬)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삼성중공업은 7일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을 삼성중공업 대표이사(Co-CEO) 부회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삼성중공업을 부회장급 대표이사가 이끄는 것은 2009년 김징완 당시 부회장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체제 이후 첫 부회장 인사라는 점에서 삼성이 건설·조선 부문을 ‘뉴 삼성’의 미래 핵심...
삼성중공업이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최성안 사장을 삼성중공업 대표이사(Co-CEO)부회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7일 발표했다.
삼성중공업은 "최성안 부회장이 지난 5년간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맡아 끊임없는 혁신 활동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최 부회장이 기존...
국내외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기술 확보는 물론 해외 주요 발주처와의 네트워크를 활용, 사업기회 확대에 나서고 있다.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청정 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모범 사례”라며 “삼성엔지니어링의 수소 생산·저장·운송 기술을 고도화해 원자력 기반의 청정 수소 사업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은 한덕수 국무총리(수소경제위원회 위원장),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수소경제위원회 간사),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등 각 사의 최고 경영진이 참석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한국석유공사, 포스코홀딩스, 롯데, SK가스와 해외 그린 및 블루 암모니아 생산기지 구축에 참여한다. 한국석유공사, 롯데 및 SK가스는...
이날 면담에는 조홍상 부사장(중남미 총괄)을 비롯한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등 삼성전자 관계자와 멕시코 정부 관계자도 함께 자리했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나선 이 부회장은 지난 6일 멕시코 출장길에 올랐다. 지난 6월 약 12일간의 유럽 출장 이후 3개월 만의 출장이다.
이 부회장은 멕시코 TVㆍ가전 공장을 살핀 뒤 파나마와...
이 부회장은 이날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등 삼성엔지니어링 및 삼성물산 건설부문 경영진으로부터 △삼성의 설계·조달·시공(EPC) 사업 현황 △중동/미주 등 해외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진행 상황 △친환경 사업 추진 전략 △글로벌 시장 동향 등을 보고받고 중장기 전략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엔지니어링은 4조 5000억 원 규모의 멕시코 타바스코주...
이 자리에는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삼성 측은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엑스포 유치 지원 민간위원회의 집행위원인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등은 다음 달 중순 ‘퍼시픽 아일랜드 포럼(PIF) 정상회의’가 열리는 피지를 방문해 참가국들을 상대로 내년 세계박람회기구...
이 부회장, UAE 리더와 각별한 관계 유지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도 함께 조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오후 고(故) 셰이크 할리파 빈 자예드 알 나흐얀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빈소는 서울 용산구 주한 아랍에미리트(UAE) 대사관에 마련됐다.
재계에서는 이 부회장이 할리파 대통령을 조문한 것은 그동안 UAE 리더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