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과 개그우먼 최서인의 2주기가 18일(오늘) 돌아왔다.
종현과 최서인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사망했다.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한 종현은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으나, 수년간 지속된 우울증으로 이날 스스로 세상과 작별했다. 향년 27세.
종현 2주기에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개그우먼 故 최서인의 발인식이 오늘(20일) 열린다.
지난 18일 난소암 투병 끝에 사망한 故 최서인의 발인식은 20일 오전 10시 서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이날 발인식은 유가족, 친지, 개그계 선후배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세종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한 故최서인은 S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tvN '코미디...
개그우먼 故 최서인이 난소암 투병 당시 개그계 선배 김준호, 박미선, 김준현 등이 수술비를 기부한 사실이 밝혀졌다.
故 최서인 부친은 19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딸이 첫 수술을 받았을 때, 또한 그 후 병실에 있을 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개그맨 선후배·동기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김준호, 김준현 등의 개그맨들은...
같은 날 난소암 투병 중이던 개그우먼 최서인도 유명을 달리했다. 향년 35세.
최서인은 지난 2014년 난소암이 발병 후 수차례 수술을 받으며 병세가 호전됐지만, 18일 결국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SBS 공채 10기로 데뷔한 故 최서인은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불우한 명곡', '지구대 김순경' 등에 출연하며 끼를 발산했다. 특히 개그우먼 박나래와 호흡을...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했던 개그우먼 최서인이 난소암 투병 중 사망했다.
18일 서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난소암으로 투병 중이었던 개그우먼 최서인이 사망했다. 향년 35세. 그는 최근 난소암 재발로 투병 중이었다.
현재 가족들이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발인은 20일 오전 10시다.
한편 최서인은 SBS 공채 10기 개그우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