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영상의학과 김승협 교수가 미국영상의학전문의학회(American College of Radiology, 이하 ACR) 명예펠로우(Honorary Fellow)로 추대됐다고 23일 밝혔다.
ACR은 미국 전문의 3만8000명 이상이 속한 이 분야의 세계 최고의 전문단체로서 소속 전문의들 중 10년 이상 학회 활동에 기여한 회원을 펠로우(FACR
중앙대학교병원은 영상의학과 최병인 임상석좌 교수가 지난달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복부영상의학회(SAR) 학술대회에서 회장단의 추천을 받아 ‘탁월한 국제회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은 비(非)미국인 출신 세계복부영상의학회 회원 중 이 분야 발전에 뛰어난 업적을 이뤄낸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70년 미국복부영상의학회가 창설
중앙대학교병원은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가 최근 미국 올랜도에서 거행된 제15회 세계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 총회에서 이사 및 교육위원회 위원장에 재선임됐다고 6일 밝혔다.
세계초음파의학회는 전 세계 6대륙의 국가별 초음파의학회를 총괄하는 학회로서 5만2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의과학 초음파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학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