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문 수상자로는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볼링 박종우(광양시청)와 리듬체조 손연재(연세대)가 선정됐다.
빙상의 최광복 코치(지도부문), 럭비 조성룡 심판(심판부문), 이해정 대한빙상경기연맹 원로와 박훈규 제주특별자치도산악연맹 고문(공로부문), 김영숙 한국스포츠개발원 양궁 담당 연구원(연구부문)도 최우수상을 받는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휘성이 자신의 아버지 최광복씨와 함께 무대에 올라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휘성은 아버지와 함께 한 사전 인터뷰에서 "아버지 집안이 이북이라 형제가 없다. 그런 외로움과 한스러움을 보고있노라면 가슴이 아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조성모, 거미, 장숙정, 김진호, 서영은, 유미, 휘성, 오렌지캬라멜...
조해리는 “최광복 코치님의 생일이 다가왔는데, 올림픽 직전의 전지훈련이다 보니 추억을 만들고 싶었다. 갑자기 크레용팝의 춤이 생각나서 후배들에게 ‘해 볼래’라고 제안했는데 후배들이 하루 만에 연습해서 한 것이다. 살짝 틀린 부분도 있었지만 그게 더 귀여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최광복 나쁜손
최광복 쇼트트랙 코치의 나쁜손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조해리(28ㆍ고양시청) 박승희(22ㆍ화성시청) 심석희(17ㆍ세화여고) 김아랑(19ㆍ전주제일고)으로 구성된...
금메달 낭자들의 인터뷰부터 과거사진까지 관심의 대상이 됐다. 이 인기에 힘입어 여자 대표팀의 '빠빠빠' 동영상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최광복 여자 대표팀 코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펼친 이벤트로 한국 쇼트트랙을 대표하는 김아랑, 심석희, 공상정 등 남녀선수들이 크레용팝의 ‘빠빠빠’ 춤을 선보였다.(유튜브)
대표팀 선수들의 '빠빠빠' 춤은 최광복(40) 여자대표팀 코치의 생일 축하 이벤트였다.
쇼트트랙 대표팀 '쇼트트랙팝'을 접한 네티즌은 "쇼트트랙팝, 공상정 정말 귀엽다", "쇼트트랙팝, 공상정 크레용팝 포스", "쇼트트랙팝, 공상정 앞으로 계속 좋아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8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심석희가 마지막 주자로 나선 가운데 1등으로 결승선을 통화하자 폭풍 눈물을 흘렸고 최광복 코치도 격하게 기쁨을 표현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한국 여자쇼트트랙 대표팀은 조해리, 공상정, 박승희, 심석희, 김아랑 5명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상정이 결승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급성 위염으로 상태가 좋지 않았던 김아랑이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한국 쇼트트랙의 파벌싸움과 폭행사건에 대한 갖가지 증언들이 등장했다. 특히 현 최광복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과 김소희 해설위원이 과거 폭행사건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김소희 해설위원은 2004년 여자쇼트트랙 국가대표선수단 구타 파문이 번질 당시 사의를 표명하고 하차한 이력이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현 최광복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과 김소희 해설위원이 과거 폭행사건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김소희 해설위원은 2004년 여자쇼트트랙 국가대표선수단 구타 파문이 번질 당시 사의를 표명하고 하차한 이력이 있다.
◇푸틴, 금메달 안현수 애정 드러내...페북 커버 사진 장식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페이스북 커버...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빅토르 안)의 금메달 소식으로 한국빙상의 파벌 싸움 등 과거 사건들이 도마위에 오른 가운데, 최광복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과 김소희 해설위원에 이어 전명규 부회장도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것.
안현수가 과거 부상 복귀 후 재기하는 과정에서 빙상연맹과 수차례 갈등을 빚었으며, 빙상연맹이 현역복귀를 원하는 안현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한국 쇼트트랙의 파벌싸움과 폭행사건에 대한 갖가지 증언들이 등장했다. 특히 현 최광복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과 김소희 해설위원이 과거 폭행사건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김소희 해설위원은 2004년 여자쇼트트랙 국가대표선수단 구타 파문이 번질 당시 사의를 표명하고 하차한 이력이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현 최광복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과 김소희 해설위원이 과거 폭행사건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김소희 해설위원은 2004년 여자쇼트트랙 국가대표선수단 구타 파문이 번질 당시 사의를 표명하고 하차한 이력이 있다.
빙상연맹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김소희 해설위원이 나머지 쇼트트랙 경기의...
최광복 쇼트트랙 코치와 빅토르 안(안현수)의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지난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빅토르 안(안현수)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자 그를 바라보는 최광복 코치의 모습이 포착됐다. 기뻐하며 환호하는 빅토르 안과 달리 최광복 코치의 표정이...
깔린 부조리와 구조적 난맥상에 의한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지적(배국남의 직격탄-안현수 왜 빅토르 안이 됐나. 이투데이 13일자 참조)하며 빙상계의 자성을 촉구했다.
현재 네티즌들은 과거 폭행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최광복 현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와 김소희 현 MBC 스포츠 해설위원 등을 중심으로 빙상연맹에 대한 비난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현 최광복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이 과거 폭행사건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구타 사건에 연루돼 국가대표 코치직에서 사퇴했고, 2010년부터 2011년 10월까지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 대표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현재 MBC 쇼트트랙 해설위원 김소희 역시 여자대표팀을 상습구타 및 폭행하는 등의 물의를 일으켰다는 의혹 제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