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정책위의장,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김종혁·진종오 최고위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신 안보실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24일에도 한 대표 및 최고위원들과 대표 경선 출마자들, 추 원내대표 등을 대통령실 파인그라스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 수석 최고위원은 "다섯 분이 다 영남 연고가 있다는 걸 어떻게 잘 찾았다"며 "보니까 그렇다. 이 의원이 관심 있게 계산했다"고 했다.
이어 "저희가 전당대회 지역 경선을 다니면 후보들은 경상도에 가면 '경상도의 아들입니다', 충청도에 가면 '충청도의 사위입니다', 강원도에 가면 '강원도에서 군생활 했습니다' 이렇게 다 한다...
이날 최고위원 경선 1위는 김민석 후보(18.23%)가 차지했다. 이어 전현희(15.88%)·한준호(14.14%)·김병주(13.08%)·이언주(12.30%) 순으로 당선권에 안착했다.
특히 ‘강성발언’으로 주목받았던 후보들이 선전했다. 김병주 최고위원의 경우 지난달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민의힘 논평 속에 등장한 ‘한미일 동맹’ 표현을 지적하며 “정신 나간 국민의힘 의원들”이라고 발언해...
이재명 2기 지도부를 구성할 최고위원에는 △김민석(18.23%) △전현희(15.88%) △김병주(13.08%) △한준호(14.14%) △이언주(12.30%) 의원 등 5명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이재명 팔이 척결' 발언으로 논란이 된 정봉주 후보는 이날 종합 득표율 11.70%로 지도부 입성에 실패했다. 정 후보는 한때 수석 최고위원까지 노렸던 모습이 무색하게 종합 득표율 6위로 추락했다. 정 후보는...
후보 8명 중 5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 서울 지역 온라인 투표에선 김민석 후보가 20.88%(3만2441표)로 1위를 했다. 전현희 후보가 17.40%(2만7032표), 김병주 후보가 15.34%(2만3832표)로 그 뒤를 이었다.
초반 레이스에서 선두를 달렸던 정봉주 후보는 최근 ‘명팔이’(이재명 팔이) 발언에 대한 강성 당원들의 반발 여파가 반영된 듯 6위(8.61%)로 밀려났다....
민주당은 현재까지 16차례 지역 순회 경선을 실시했다. 선두주자인 이재명 후보는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누적 득표율 89.21%를 기록하며 사실상 연임을 굳혔다.
김두관 후보는 9.34%, 김지수 후보는 1.45%를 각각 기록했다.
최고위원 후보들의 득표율 순위는 김민석 후보(18.03%)가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정봉주 후보(15.63%)는 당선...
최근 박원석 전 의원이 한 라디오 방송에서 ‘정 후보가) 이재명 전 대표의 최고위원 경선 개입에 대해 상당히 열 받아 있다’는 등의 발언을 한 데 대해선 “사적인 대화다 보니까 본의가 좀 과장되게 전해졌다”며 “그 이후론 박 전 의원과 통화를 안 했고 박 전 의원은 본인이 여러 말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답을 찾으면 된다”고 했다.
후보 8명 중 5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에선 김민석 후보가 대전과 세종지역 모두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대전에서 19.35%, 세종에선 18.99%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김병주 후보는 대전과 세종에서 각각 16.47%, 17.29%로 2위에 올랐다. 정봉주 후보는 각각 14.31%, 15.31%로 3위를 기록했다.
4위부터는 두 지역의 순위가 갈렸다. 대전에선 4위에 한준호 후보(12.56%), 5위 이언주 후보...
그는 앞서 호남(전북·광주·전남) 경선에서는 80% 초중반의 득표율을 나타내 누적 득표율이 다소 떨어졌었다.
경기 지역 최고위원 경선 결과는 △김민석(18.76%) △김병주(17.98%) △정봉주(15.79%) △한준호(13.53%) △이언주(12.25%) △전현희(9.36%) △민형배(7.46%) △강선우(4.87%) 후보 순으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국 순회경선 누적득표율 결과 최고위원 순위 1위가 '원외' 정봉주 후보에서 '친명' 김민석 후보로 바뀌면서 이재명 당 대표 후보의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서는 정 후보와 관련해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정 후보와 통화했다고 밝힌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정...
이재명 전 대표와 민주당 당대표 경선을 치르고 있는 김두관 후보는 9일 MBN 인터뷰에서 “김 전 지사에 대한 복권 결정은 합리적인 선택”이라며 “앞으로 김 전 지사가 당내에서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전병헌 새로운미래 대표도 이날 “환영하며 다행”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친문’ 고민정 민주당 최고위원은 8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함께 치러진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이날 오전 광주 지역 경선에서 27.77%로 깜짝 1위를 달성한 민형배 후보가 전남 지역에서도 21.68%의 득표율로 또다시 선두를 차지했다. 그 뒤를 김민석 후보(17.38%)와 한준호 후보(12.51%) 등이 이었다.
누적 득표율 결과는 김민석 후보가 17.58%로 선두 자리를 유지해 수석 최고위원 굳히기에 들어갔다. 하위권에 머무르던 민형배...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광주 광산을 지역구 국회의원인 민형배 후보가 깜짝 1위를 달성했다.
이 후보는 이날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 지역 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선출 순회경선에서 온라인 투표 2만6033표 중 2만1767표로 83.6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경쟁자인 김두관 후보는 3,791표(14.56%), 김지수 후보는 475표(1.82%)를 득표했다....
최고위원 경선에선 한준호 후보가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 후보는 이날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진행된 전북 지역 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선출 순회경선에서 온라인 투표 3만662표 중 2만5999표(84.79%)를 득표했다. 누적 득표 결과 이 후보 89%, 김두관 후보 9.6%, 김지수 후보 1.4%였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후보자들은 1인당 25만 원의...
한편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충북 지역 득표율 20.76%로 1위를 기록했다. 다만 누적 득표율 결과로는 정봉주 후보가 19.03%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그 뒤를 △김민석 후보(17.16%) △김병주 후보(14.31%) △전현희 후보(13.2%) △이언주 후보(12.15%) △한준호 후보(12.06%) △강선우 후보(6.1%) △민형배 후보(5.99%)가 뒤를 이었다.
민주당은 3주차(8월 3...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전날(27일)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이어 다시 1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정봉주·전현희·한준호 후보가 이으며 순위에 변동이 생겼다.
이 후보는 28일 충남 공주 충남교통연수원에서 열린 충남지역 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선출 순회경선에서 온라인투표 12,762표 중 11,342표(88.87%)를 얻어 경쟁자인 김두관 후보(9.29%)·김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