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림 G7 협의체 셰르파 주재로 이날 첫 회의도 열었다.
대응팀은 외교부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질병관리청 등으로 구성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한국이 참여하는 3개 의제인 보건 협력, 기후변화 대응, 민주적 가치에 대해 논의했다.
그동안 우리 정부는 글로벌 주요 국가로부터 코로나19 팬데믹...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달 29∼30일 화상으로 열린 셰르파 회의에는 최경림 G20 국제협력대사가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G20 국가들은 정상선언문 내용을 협의했다. 3월 특별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동 대응과 세계 경제 회복 조치에 대한 이행 상황도 점검했다.
다수 회원국은 G20 국가들이 지도력을 발휘해...
위해 5G 네트워크를 활용한 KT의 자율주행 및 차량관제 기술과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T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최경림 KT 커넥티드카 비즈센터장은 “최다 B2C 가입자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대표 모빌리티 서비스 카카오T가 KT 커넥티드카 플랫폼 가입자의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경림 주 제네바 대사가 세계무역기구(WTO) 상품무역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WTO는 일반이사회에서 회원국 간 총의에 따라 최 대사를 상품무역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한국인이 WTO 상품무역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된 것은 2004년 최혁 대사 이후 두 번째다.
최 대사는 2018년 4월까지 1년간 164개 WTO 회원국이 참여하는...
이에 따라 최경림 주 제네바 한국대표부 대사가 내년 1월1일부터 1년간 의장으로서 유엔 인권이사회의 각종 회의를 주재하게 된다.
우리나라가 인권이사회와 그 전신인 인권위원회(Commission on Human Rights)의 의장직에 선출된 것은 정부 수립 이후 처음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5년 전 태국 이후 두번째다.
총 47개국으로 구성된 인권이사회는 아시아...
이에 따라 최경림 주 제네바 한국대표부 대사가 내년 1월1일부터 1년간 의장으로서 유엔 인권이사회의 각종 회의를 운영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최경림 대사는 의장에 선출되고 나서 연설을 통해 "유엔 인권이사회 의장을 맡게 된 것은 개인뿐만 아니라 가난한 나라에서 민주제도를 갖춘 번영된 나라로 발전한 한국에도 큰 영광"이라며 "내년에 설립...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최경림 통상차관보 주재로 민관 합동 비관세장벽협의회 5차 회의를 열었다.
산업부는 올해 비관세장벽 해소 성과를 확대하기 위해 실행계획을 내실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는 방침을 세웠다.
우선 이미 발굴된 정부 과제를 제외한 기업 애로사항도 한국무역협회(국내)와 코트라 무역관(해외)을 통해 신청받아 신속히...
10일 산업부에 따르면 다음달 1일까지 최경림 통상차관보, 김영무 FTA교섭국장, 김민철 FTA상품과 과장, 최진원 FTA서비스투자과 과장, 이호열 FTA무역규범과 과장, 홍영기 통상법무과 과장 등 6명의 산업부 파견근무 기간이 끝난다.
박근혜정부 출범과 함께 정부조직개편에 따라 외교부의 통상 기능이 산업부에 이관됐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2013년 3월 산업부에 과장급...
이날1차 모임에서는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 주재로 ‘자동차 산업 현황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여기엔 최 차관보를 비롯해 산업부 관계자, 무역협회, 전경련, 대한상의, 중기중앙회, 산업연구원 등 국책연구소, 민간경제연구소, 교수, 자동차산업협회ㆍ자동차산업협동조합, 현대기아ㆍ르노삼성ㆍGM코리아 등 자동차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는 호베르토 아제베도 WTO 사무총장과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의 통상장관 또는 고위급 대표가 참석했고 한국에서는 최경림 통상차관보가 참석했다.
회의 참가국들은 농업과 비농산물, 서비스 등 3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최 차관보는 이어 26일 제네바에서 WTO 사무총장, WTO 농업 및 비농산물 협상 의장, 주 제네바...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금 (TPP) 협상이 막바지에 와 있기 때문에 협상이 타결되기 전 (우리나라가) 참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미국, 일본, 캐나다등 12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는 TPP 협상은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TPP 참가국들은 1월말 수석대표회의...
최경림 통상차관보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내부적으로는 가급적이면 1분기 내에 가서명을 하고 차이나데스크는 3월부터 가동할 계획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와 함께 TPP 초기에 참여는 어렵지만 TPP가 타결되는 대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도 내비쳤다.
최 차관보는 "2012년에 협상참여에 대한 관심 표명했을 때 모든...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최경림 통상차관보 주재로 관계부처·관련 협회·외부전문가로 구성된 WTO 환경상품협정 대응 민관 합동 TF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민관 합동 TF는 WTO 환경상품협정(EGA)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업부와 환경부가 공동 구성한 협의체로, 산업통상자원부 최경림 통상차관보가 단장을, 통상정책심의관과 환경부 국제협력관이 공동...
산업통상자원부는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양측 수석대표인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와 데이비드 워커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차관보가 협정에 가서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양국은 가서명에 이어 내년 상반기 중 정식 서명을 추진하기로 하고 서명 이후 국회의 비준동의를 거쳐 발효될 예정이다.
뉴질랜드는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와의 교역액이...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최경림 통상차관보를 단장으로 하는 중앙아시아 무역사절단을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는 6월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국내 31개 기업으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은 2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일대일 무역상담회와 투자간담회를 연다.
이어 23일에는 카자흐스탄에서 비즈니스 포럼과...
우리측에선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를 수석대표로 정부대표단을 꾸렸으며 뉴질랜드 측에선 데이비드 워커(David Walker) 외교통상부 차관보를 수석대표로한 정부대표단이 협상에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 상품, 원산지, 협력 등에서 남은 대다수의 쟁점에서 상당한 의견접근이 이루어졌다.
양측은 이번 협상의 논의 결과가 한․뉴 FTA에 중요한...
산업통상자원부 최경림 통상차관보는 14일 "우리나라가 세계무역기구(WTO) 협상에서 '선진국 지위'를 받게 되면 쌀관세율이 273%까지 낮아질 수 있다는 지적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최 차관보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나라가 선진국 지위를 받게 되면 쌀 관세율이 이론적으로는 273%까지 낮아질 수 있지만...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가 정부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해 상품, 원산지 등의 분야에서 남은 쟁점을 해결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FTA 협상의 조속한 타결이 필요하다는데 양국이 공감하고 있다"며 "이번 협상에서 쟁점에 대한 의견접근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두 나라가 각종 인프라사업, 친환경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면 동남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에서 우리 기업에 더 많은 사업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이번 경협을 통해 수개월간 답보상태에 머물렀던 한-인도네시아 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협상의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한국과의 전기자동차 공동 연구·개발에 관심을 보이며 내년에 100만달러의 예산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두 나라가 각종 인프라사업, 친환경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면 동남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에서 우리 기업에 더 많은 사업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