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 지지, 대북 전단 살포 금지 등 특유의 ‘사이다 화법’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영남권 잠룡으로 꼽히는 김두관 의원은 윤미향 의원 논란 등 각종 민감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페이스북에 “기업, 소상공인, 서민이 코로나 위기로 신음하는데 대권·당권 논란이 가열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2차, 3차 재난지원금...
대북전단 살포 단체인 ‘북한민주화추진연합회’와 ‘대북전단보내기 국민연합’에 소속된 단체라고 설명했다.
민 의원은 “총리실이 대북전단 살포 단체에 지원한 민간경상보조사업의 실제 진행 내역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면서 “박 대통령이 주장한 ‘통일대박’ 시대에 부합하려면 대북전단 살포 단체에 대한 부적절한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